“미국 주식으로 돈 좀 벌었다 싶으면 날아오는 세금 고지서, 그리고 갑자기 오른 건강보험료. 남의 일이 아닙니다.”
당신이 2023년부터 미국 S&P500 ETF(SPY)에 5,000만 원을 투자했다고 상상해 보세요. 2026년 현재, 평가액 7,500만 원. 수익 2,500만 원. 배당금 매년 200만 원씩 받았어요.
“투자 잘했네!” 당신은 흡족합니다.
2026년 5월, 국세청에서 우편물이 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 펼쳐봅니다.
“금융소득 600만 원…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숫자가 빼곡합니다.
다음 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문자가 옵니다. “건강보험료 월 15만 원 → 월 45만 원으로 조정.”
당신은 충격받습니다. “뭐? 건보료가 3배?”
친구가 말합니다. “ISA 계좌 썼으면 세금도 건보료도 안 나왔을 텐데…”
“ISA? 그게 뭔데?”
소액이라면 직투도 괜찮지만, 자산 규모가 커질수록(1억 이상) ‘건보료 방패’가 있는 ISA 계좌 내 국내 상장 미장 ETF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직투는 배당금 15.4% 원천징수, 매매차익 250만 원 공제 후 22% 양도세. 그런데 진짜 무서운 건 건보료예요. 연 배당금 1,000만 원 넘으면 지역가입자 건보료 폭탄. 월 30만 원 추가도 가능.
ISA는 손익통산 후 비과세 한도(200만~400만 원) 적용, 초과분도 9.9% 분리과세. 금융소득종합과세 제외, 건보료 산정 제외. 이게 ISA의 진짜 위력입니다.
지금부터 세금 계산 시뮬레이션, 건보료 폭탄 시나리오, 투자 성향별 추천 전략까지 명쾌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번 돈 세금으로 날리지 마세요.
라운드 1: 세금만 놓고 볼 때 (양도세 22% vs 배당소득세 15.4%)
먼저 순수하게 세금만 비교해 보겠습니다.
미국 직투와 ISA, 과세 구조 완전 비교
기본 과세 구조 비교표
| 구분 | 미국 직투 (일반 계좌) | ISA 계좌 |
|---|---|---|
| 배당소득세 | 15.4% 즉시 원천징수 | 만기 시 과세 (복리 효과) |
| 양도소득세 | 250만 원 공제 후 22% | 손익통산 후 9.9% |
| 비과세 한도 | 없음 | 일반형 200만 원 / 서민형 400만 원 |
| 과세 시점 | 배당 발생 즉시, 매도 시 | 만기 시 한 번만 |
| 환전 수수료 | 왕복 0.5~2% | 없음 (원화 투자) |
시뮬레이션: 당신이 SPY로 직투했을 때
당신이 미국 S&P500 ETF(SPY) 10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세요. 주당 연 배당 $6. 총 배당 $600 (환율 1,300원 기준 78만 원).
3월 배당금 지급일. 증권 앱을 엽니다. 알림이 떠요. “배당금 66만 원 입금.”
“어? 78만 원인데 왜 66만 원?” 당신은 의아합니다.
명세를 확인합니다.
배당금 명세
- 총 배당금: 780,000원
- 미국 원천징수 15%: -117,000원
- 한국 배당소득세 15.4%: -120,000원
- 실수령액: 660,000원
12만 원이 증발했어요. 배당금의 15.4%가 자동으로 국세청에 납부됐습니다.
“에이, 12만 원이야…” 당신은 체념합니다.
3년 후, 당신은 SPY를 매도합니다. 매수가 5,000만 원, 매도가 7,500만 원. 차익 2,500만 원.
“2,500만 원 벌었다!” 기뻐합니다.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합니다.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화면. 계산 결과가 나옵니다.
양도소득세 계산
- 매매차익: 25,000,000원
- 기본 공제: -2,500,000원
- 과세 대상: 22,500,000원
- 세율 22% 적용
- 납부 세액: 4,950,000원
“뭐? 495만 원?” 당신은 충격받습니다.
수익 2,500만 원 중 495만 원이 세금. 실수령 2,005만 원.
시뮬레이션: 당신이 ISA로 투자했을 때
당신이 ISA 서민형 계좌로 TIGER 미국S&P500에 5,000만 원을 투자했다고 가정해 보세요.
매년 배당금 78만 원씩 받습니다. 하지만 증권 앱을 보면…
배당금 명세
- 총 배당금: 780,000원
- 원천징수: 0원
- 입금액: 780,000원
“어? 세금 안 떼네?” 당신은 놀랍니다.
ISA는 만기 시 한 번만 과세합니다. 지금은 전액 재투자 가능. 복리 효과가 커져요.
3년 후 만기. 평가액 7,500만 원. 총 수익 2,734만 원 (배당 234만 + 차익 2,500만).
만기일에 증권사에서 자동으로 세금을 계산합니다.
ISA 과세 계산
- 총 수익: 27,340,000원
- 비과세 한도 (서민형): -4,000,000원
- 과세 대상: 23,340,000원
- 세율 9.9% 적용
- 납부 세액: 2,310,660원
약 231만 원. 직투의 531만 원(배당세 36만 + 양도세 495만)보다 300만 원 적어요.
3년 실수령액 비교
| 구분 | 총 수익 | 납부 세금 | 실수령액 |
|---|---|---|---|
| 미국 직투 | 27,340,000원 | 5,310,000원 | 22,030,000원 |
| ISA 서민형 | 27,340,000원 | 2,310,660원 | 25,029,340원 |
| 절세액 | – | 2,999,340원 | – |
당신은 ISA로 약 300만 원을 아꼈습니다.
수익 규모별 세금 비교 시뮬레이션
케이스 1: 소액 투자 (수익 500만 원)
당신이 투자 원금 2,000만 원으로 수익 500만 원을 냈다고 가정해 보세요. (배당 150만 + 차익 350만)
직투 세금
- 배당금 150만 원 × 15.4% = 231,000원
- 차익 350만 원 – 250만 공제 = 100만 원
- 100만 원 × 22% = 220,000원
- 총 세금: 451,000원
ISA 일반형 세금
- 수익 500만 원 – 비과세 200만 원 = 300만 원
- 300만 원 × 9.9% = 297,000원
- 총 세금: 297,000원
- 절세액: 154,000원
ISA 서민형 세금
- 수익 500만 원 – 비과세 400만 원 = 100만 원
- 100만 원 × 9.9% = 99,000원
- 총 세금: 99,000원
- 절세액: 352,000원
케이스 2: 중간 투자 (수익 1,500만 원)
당신이 투자 원금 6,000만 원으로 수익 1,500만 원을 냈다고 가정해 보세요. (배당 450만 + 차익 1,050만)
직투 세금
- 배당금 450만 원 × 15.4% = 693,000원
- 차익 1,050만 원 – 250만 공제 = 800만 원
- 800만 원 × 22% = 1,760,000원
- 총 세금: 2,453,000원
ISA 서민형 세금
- 수익 1,500만 원 – 비과세 400만 원 = 1,100만 원
- 1,100만 원 × 9.9% = 1,089,000원
- 총 세금: 1,089,000원
- 절세액: 1,364,000원
케이스 3: 고액 투자 (수익 5,000만 원)
당신이 투자 원금 2억 원으로 수익 5,000만 원을 냈다고 가정해 보세요. (배당 1,500만 + 차익 3,500만)
직투 세금
- 배당금 1,500만 원 × 15.4% = 2,310,000원
- 차익 3,500만 원 – 250만 공제 = 3,250만 원
- 3,250만 원 × 22% = 7,150,000원
- 총 세금: 9,460,000원
ISA 서민형 세금
- 수익 5,000만 원 – 비과세 400만 원 = 4,600만 원
- 4,600만 원 × 9.9% = 4,554,000원
- 총 세금: 4,554,000원
- 절세액: 4,906,000원
수익 규모별 절세액 정리표
| 수익 규모 | 직투 세금 | ISA 서민형 세금 | 절세액 |
|---|---|---|---|
| 500만 원 | 451,000원 | 99,000원 | 352,000원 |
| 1,500만 원 | 2,453,000원 | 1,089,000원 | 1,364,000원 |
| 5,000만 원 | 9,460,000원 | 4,554,000원 | 4,906,000원 |
수익이 클수록 ISA의 절세 효과가 폭발적으로 커집니다.
라운드 2: 진짜 무서운 건 ‘건보료’다 (피부양자 박탈 주의)
세금보다 무서운 게 건보료입니다.
건강보험료 폭탄 시나리오: 은퇴 후 피부양자 A씨의 비극
직투로 투자한 은퇴자 A씨 (60세)
당신이 60세에 은퇴했다고 상상해 보세요. 배우자는 직장인. 당신은 배우자의 직장 건보료에 피부양자로 등록. 건보료 0원. 행복합니다.
2023년, 미국 배당주에 1억 원 투자. 연 배당률 5%. 배당금 500만 원.
2023년
- 배당금: 5,000,000원
- 건보료: 0원 (연 소득 2,000만 원 이하)
“괜찮네!” 당신은 만족합니다.
2024년, 성과가 좋아서 추가 투자. 총 투자금 3억 원. 배당금 1,500만 원.
2024년
- 배당금: 15,000,000원
- 건보료: 0원 (연 소득 2,000만 원 이하)
“아직 괜찮아.” 여유롭습니다.
2025년, 마지막 추가 투자. 총 투자금 5억 원. 배당금 2,500만 원.
2025년 7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우편물이 옵니다. 펼쳐봅니다.
“피부양자 자격 상실 통보”
“뭐야, 이게?” 당신은 당황합니다.
통보 내용
- 2024년 금융소득: 25,000,000원
- 피부양자 소득 기준 (2,000만 원) 초과
- 2025년 7월 1일부터 지역가입자로 전환
다음 달 건강보험료 고지서가 옵니다.
건강보험료 고지서
- 소득 기준 보험료: 월 350,000원
- 재산 기준 보험료: 월 100,000원
- 합계: 월 450,000원
당신은 충격받습니다. “월 45만 원? 연 540만 원?”
연간 실수령액 계산
- 배당금: 25,000,000원
- 배당소득세 (15.4%): -3,850,000원
- 건강보험료: -5,400,000원
- 실수령액: 15,750,000원
배당금 2,500만 원 중 925만 원이 세금·건보료로 증발. 37%가 날아갔어요.
당신은 후회합니다. “ISA 계좌를 쓸 걸…”
ISA로 투자한 은퇴자 B씨 (60세)
같은 상황. B씨도 60세 은퇴. 피부양자. 하지만 ISA로 5억 원 운용.
2025년
- ISA 배당금: 25,000,000원
- 과세: 만기 시 (현재는 0원)
- 금융소득 인정: 0원 (분리과세)
- 건보료: 0원
- 피부양자 자격 유지!
7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아무 연락 없음. 피부양자 유지. 건보료 0원.
3년 후 만기 시 세금 납부
- 총 배당금: 75,000,000원
- 비과세 한도: 4,000,000원 (서민형)
- 과세 대상: 71,000,000원
- 세금: 71,000,000원 × 9.9% = 7,029,000원
직투 A씨 vs ISA B씨 비교 (3년 누적)
| 구분 | 직투 A씨 | ISA B씨 | 차이 |
|---|---|---|---|
| 총 배당금 | 75,000,000원 | 75,000,000원 | – |
| 배당소득세 | -11,550,000원 | 0원 (만기 시 과세) | – |
| 건보료 (3년) | -16,200,000원 | 0원 | – |
| 만기 과세 | 0원 | -7,029,000원 | – |
| 총 부담 | 27,750,000원 | 7,029,000원 | – |
| 실수령액 | 47,250,000원 | 67,971,000원 | +20,721,000원 |
B씨는 A씨보다 2,072만 원을 더 받았습니다. ISA의 건보료 방어 효과입니다.
전업 투자자도 건보료 폭탄 피할 수 없다
직투로 투자한 전업 투자자 C씨 (35세)
당신이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 투자자가 됐다고 가정해 보세요. 지역가입자. 기본 건보료 월 10만 원.
미국 성장주·배당주 포트폴리오 2억 원 운용. 연 배당금 800만 원.
2025년
- 배당금: 8,000,000원
- 건보료: 월 100,000원 (금융소득 1,000만 원 이하)
- 연 건보료: 1,200,000원
“그럭저럭 괜찮네.” 당신은 생각합니다.
2026년, 매매를 잘해서 배당금이 늘었어요. 연 배당금 1,500만 원.
2026년 건보료 재산정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통보가 옵니다.
“2025년 금융소득 15,000,000원. 건강보험료 조정.”
조정 내용
- 기준 소득 (1,000만 원): 월 100,000원
- 초과 소득 (500만 원) 보험료: 월 40,000원
- 합계: 월 140,000원
- 연 1,680,000원
기본 건보료 120만 원에서 168만 원으로 48만 원 증가.
연간 실수령액 계산
- 배당금: 15,000,000원
- 배당소득세 (15.4%): -2,310,000원
- 건강보험료: -1,680,000원
- 실수령액: 11,010,000원
배당금 1,500만 원 중 399만 원이 세금·건보료. 27%가 날아갔어요.
ISA로 투자한 전업 투자자 D씨 (35세)
같은 상황. D씨도 전업 투자자. 하지만 ISA로 2억 원 운용.
2026년
- ISA 배당금: 15,000,000원
- 금융소득 인정: 0원 (분리과세)
- 건보료: 월 100,000원 (기본만)
- 추가 건보료 없음!
직투 C씨 vs ISA D씨 비교
| 구분 | 직투 C씨 | ISA D씨 | 차이 |
|---|---|---|---|
| 배당금 | 15,000,000원 | 15,000,000원 | – |
| 배당소득세 | -2,310,000원 | 0원 (만기 시) | – |
| 건보료 | -1,680,000원 | -1,200,000원 | +480,000원 |
| 연간 부담 | 3,990,000원 | 1,200,000원 | 절감 2,790,000원 |
D씨는 연 279만 원을 아꼈습니다.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 비교표
금융소득별 건보료 추가 부담
| 연 금융소득 | 직투 (지역가입자) | ISA |
|---|---|---|
| 500만 원 | 기본 보험료만 | 기본 보험료만 |
| 1,000만 원 | 기본 보험료만 | 기본 보험료만 |
| 1,500만 원 | 기본 + 월 4만 원 | 기본만 |
| 2,000만 원 | 기본 + 월 8만 원 | 기본만 |
| 2,500만 원 | 기본 + 월 12만 원 | 기본만 |
| 5,000만 원 | 기본 + 월 30만 원 | 기본만 |
피부양자 자격 기준
| 구분 | 소득 기준 | 직투 | ISA |
|---|---|---|---|
| 피부양자 자격 | 연 소득 2,000만 원 이하 | 배당금 포함 | 배당금 제외 |
| 자격 상실 시 | 지역가입자 전환 | ○ 위험 | ✕ 안전 |
| 월 건보료 | – | 월 30~50만 원 | 0원 |
ISA는 세금뿐 아니라 건보료까지 막아주는 최강의 방패입니다.
그래서 나는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투자 성향별 추천)
이제 선택해야 합니다.
직투가 유리한 투자자 체크리스트
시뮬레이션: 소액 투자자 E씨
당신이 직장인이고 투자 원금 1,500만 원이라고 가정해 보세요. 연 수익 10%. 수익 150만 원.
직투 선택
- 매매차익 150만 원
- 기본 공제 250만 원
- 양도세: 0원
- 배당금 없으면 세금 0원
ISA 선택
- 수익 150만 원
- 비과세 한도 200만 원
- 세금: 0원
둘 다 비슷해요. 하지만 직투의 장점은?
직투 장점 체크리스트
- ✓ 환차익 노릴 수 있음 (달러 강세 예상)
- ✓ 개별 종목 선택 (애플, 테슬라 직접 매수)
- ✓ 매년 250만 원 공제 (ISA는 만기 시 한 번만)
- ✓ 의무 기간 없음 (ISA는 3년)
직투 추천 대상
| 조건 | 해당 여부 |
|---|---|
| 투자 원금 3,000만 원 이하 | ○ |
| 연 수익 250만 원 이하 | ○ |
| 환차익 중시 | ○ |
| 개별 종목 투자 선호 | ○ |
| 직장 건보료 가입자 (건보료 영향 적음) | ○ |
5개 중 3개 이상 해당되면 직투도 괜찮습니다.
ISA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투자자 체크리스트
시뮬레이션: 고액 투자자 F씨
당신이 투자 원금 2억 원이라고 가정해 보세요. 연 수익 15%. 수익 3,000만 원.
직투 선택
- 배당금 900만 원: 세금 139만 원
- 차익 2,100만 원: 세금 407만 원
- 총 세금: 546만 원
- 건보료 추가 (지역가입자): 연 200만 원
- 총 부담: 746만 원
ISA 서민형 선택
- 수익 3,000만 원
- 비과세 400만 원
- 과세 2,600만 원 × 9.9% = 257만 원
- 건보료: 0원
- 총 부담: 257만 원
- 절감액: 489만 원
당신은 489만 원을 아꼈습니다.
ISA 추천 대상
| 조건 | 해당 여부 |
|---|---|
| 투자 원금 1억 이상 | ○ |
| 연 수익 1,000만 원 이상 | ○ |
| 지역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 ○ |
| 건보료 방어 최우선 | ○ |
| 장기 투자 (10년 이상) | ○ |
| 세금 신고 싫어함 | ○ |
6개 중 3개 이상 해당되면 ISA 필수입니다.
투자 성향별 최종 비교표
당신은 어느 유형인가요?
| 구분 | 직투 추천 | ISA 추천 |
|---|---|---|
| 투자 금액 | 3,000만 원 이하 | 1억 이상 |
| 연 예상 수익 | 250만 원 이하 | 1,000만 원 이상 |
| 건보료 | 직장 가입자 (영향 적음) | 지역가입자·피부양자 |
| 투자 기간 | 1~3년 (단기) | 10년 이상 (장기) |
| 투자 성향 | 개별 종목, 환차익 중시 | 지수 추종, 절세 중시 |
| 세금 관리 | 직접 신고 OK | 자동 처리 선호 |
환차익은 어떻게?
“ISA는 환차익을 못 받나요?”
아니요. 국내 상장 해외 ETF 중 환노출형(환헤지 없음)을 선택하면 달러 상승 시 수익률에 반영됩니다.
환노출형 ETF 예시
- TIGER 미국S&P500 (환헤지 없음)
- KODEX 미국나스닥100
- ACE 미국빅테크TOP7
원/달러 환율 1,300원 → 1,500원 상승하면?
- S&P500 지수 10% 상승
- 환율 15% 상승
- 총 수익률: 약 25%
직투처럼 환차익 받으면서 환전 수수료는 0원. 효율적이죠?
최종 비교: 3년 투자 시나리오 시뮬레이션
조건: 투자 원금 1억 원, 3년 보유, 연 수익률 10%
당신이 2023년 1월에 1억 원을 투자했다고 가정해 보세요. 2026년 1월 만기. 3년간 연 10% 수익.
직투 (SPY)
2023년
- 배당금 300만 원: 세금 46만 원
- 실수령: 254만 원
2024년
- 평가액 1억 1천만 원
- 배당금 330만 원: 세금 51만 원
- 실수령: 279만 원
2025년
- 평가액 1억 2,100만 원
- 배당금 363만 원: 세금 56만 원
- 실수령: 307만 원
2026년 1월 매도
- 매도가: 13,310만 원
- 매매차익: 3,310만 원
- 양도세: (3,310만 – 250만) × 22% = 673만 원
3년 총 정산
- 총 배당금: 993만 원
- 배당소득세: -153만 원
- 매매차익: 3,310만 원
- 양도소득세: -673만 원
- 총 세금: 826만 원
건보료 (지역가입자 기준)
- 3년 건보료: 약 300만 원
총 부담: 1,126만 원
ISA 서민형 (TIGER 미국S&P500)
2023년
- 배당금 300만 원: 원천징수 0원
- 계좌 내 재투자
2024년
- 평가액 1억 1천만 원
- 배당금 330만 원: 원천징수 0원
- 계좌 내 재투자
2025년
- 평가액 1억 2,100만 원
- 배당금 363만 원: 원천징수 0원
- 계좌 내 재투자
2026년 1월 만기
- 평가액: 13,310만 원
- 총 수익: 3,310만 원
- 비과세 한도: 400만 원
- 과세 대상: 2,910만 원
- 세금: 2,910만 × 9.9% = 288만 원
건보료
- 0원 (분리과세)
총 부담: 288만 원
최종 비교표
| 구분 | 미국 직투 | ISA 서민형 | 차이 |
|---|---|---|---|
| 투자 원금 | 100,000,000원 | 100,000,000원 | – |
| 3년 후 평가액 | 133,100,000원 | 133,100,000원 | – |
| 총 수익 | 33,100,000원 | 33,100,000원 | – |
| 배당소득세 | -1,530,000원 | 0원 | – |
| 양도소득세 | -6,730,000원 | 0원 | – |
| ISA 만기 과세 | 0원 | -2,880,000원 | – |
| 건보료 (3년) | -3,000,000원 | 0원 | – |
| 총 부담 | -11,260,000원 | -2,880,000원 | +8,380,000원 |
| 실수령액 | 121,840,000원 | 130,220,000원 | +8,380,000원 |
당신은 ISA로 838만 원을 아꼈습니다. 자산 규모가 클수록 격차는 더 벌어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ISA에는 해외 주식(애플, 테슬라) 못 담나요? 네, 직접 담을 수 없습니다. 대신 ‘ACE 미국빅테크TOP7’, ‘TIGER 테슬라채권혼합’ 같은 국내 상장 ETF로 간접 투자해야 합니다.
Q2.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도 ISA 만들 수 있나요? 3년 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연 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였던 적이 있다면 가입 불가능합니다. 가입 시점 기준 체크 필수.
Q3. ISA 한도(연 2천만 원)가 너무 적어요. 매년 2천만 원씩 최대 1억까지 늘어납니다. 부부 합산 2억까지 운용 가능하니 가족 계좌를 활용하세요.
Q4. 국내 상장 ETF는 거래량이 적어서 팔기 힘들지 않나요? 주요 지수(S&P500, 나스닥100) 추종 ETF는 시가총액 수조 원대라 유동성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 TIGER 미국S&P500은 일 거래대금 수백억 원.
Q5. 3년 뒤에 해지하고 직투로 갈아타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하지만 절세 혜택을 맛보면 다시 일반 계좌로 돌아가기 힘들 것입니다. ISA 만기 후 연장하거나 재가입 추천.
Q6. ISA에서도 손실이 나면 어떻게 되나요? 손익통산으로 이익과 손실을 합산합니다. 총 손실이면 세금 0원. 직투는 손실 반영 안 되지만 ISA는 반영돼요.
Q7. 환전 수수료 차이가 얼마나 되나요? 직투는 왕복 환전 수수료 0.5~2% (1억 원 기준 50만~200만 원). ISA는 원화 투자라 환전 수수료 0원. 장기 투자 시 차이 커집니다.
Q8. ISA 만기 후 연금저축 전환하면 세액공제 받나요? 네. 만기 자금을 연금저축·IRP로 이체하면 전환 금액의 10% (최대 300만 원) 추가 세액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선택: 체크리스트
최종 결정을 위한 자가 진단
다음 질문에 답해 보세요.
1. 당신의 투자 원금은?
2. 당신의 건강보험 상태는?
3. 당신의 투자 목적은?
4. 당신의 예상 연 수익은?
5. 세금 신고 어떻게 생각하나요?
결과
- 직투 3개 이상: 직투도 괜찮아요. 하지만 자산 규모 늘어나면 ISA 고려하세요.
- ISA 3개 이상: ISA 필수입니다. 지금 바로 개설하세요.
- 골고루 섞임: 직투 3천만 원 + ISA 1억 원 분산 전략 추천.
미국 주식으로 돈 좀 벌었다 싶으면 날아오는 세금 고지서, 그리고 갑자기 오른 건강보험료. 남의 일이 아닙니다.
직투는 배당금 15.4% 즉시 원천징수, 매매차익 250만 원 공제 후 22%. 3년 수익 3,310만 원에 세금·건보료 1,126만 원. 34%가 증발.
ISA는 손익통산 후 비과세 한도 400만 원, 초과분 9.9% 분리과세. 같은 수익에 세금 288만 원, 건보료 0원. 총 부담 288만 원. 절감액 838만 원.
진짜 무서운 건 건보료예요. 지역가입자는 금융소득 1,000만 원 넘으면 월 건보료 추가. 피부양자는 2,000만 원 넘으면 자격 상실. 월 45만 원 폭탄.
ISA는 금융소득종합과세 제외, 건보료 산정 제외. 배당금 2,500만 원 받아도 건보료 0원. 피부양자 자격 유지. 이게 ISA의 진짜 위력입니다.
환차익 노린다고? ISA 내 환노출형 ETF(TIGER 미국S&P500)도 달러 상승분 반영됩니다. 환전 수수료 0원. 효율적이죠?
소액이면 직투도 괜찮아요. 하지만 1억 이상, 지역가입자·피부양자라면? ISA 필수. 건보료 방패가 생명입니다.
지금 바로 ISA 개설하세요. 증권사 앱 5분. 3년 후 수백만 원 절세액과 건보료 0원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번 돈 세금·건보료로 날리지 마세요!
※ 투자 유의사항: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TF 상품명은 예시일 뿐 특정 운용사 추천이 아닙니다. 세법은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