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30만원 할인받고 결제하는데, 정가 다 주고 사면 시작부터 손해입니다. 2026년 공단기 프리패스는 평생 프리미엄 199만원부터 12개월 109만원까지 다양합니다. 근데 인강비만 보면 안 됩니다. 교재비가 연간 100만원 넘게 추가로 들어갑니다. 학생증 사진 한 장이면 20만원이 세이브됩니다. 업로드하는 곳을 알려드립니다. 이 글 끝까지 읽으면 적어도 가장 저렴한 루트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2026 공단기 프리패스 라인업, 5가지 상품 가격 비교
공단기는 2026년 현재 크게 5가지 프리패스를 판매합니다. 가격대별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상품명 | 정가 | 쿠폰가 | 수강기간 | 환급여부 | 주요특징 |
|---|---|---|---|---|---|
| 평생 프리미엄 프리패스 | 199만원 | 159만원 | 합격시까지 | 환급형 | AI 스텔라, RA 모의고사 포함 |
| 7급 전용 환급 프리패스 | 170만원 | 130만원 | 합격시까지 | 환급형 | PSAT 포함 |
| 7급 전용 비환급 프리패스 | 145만원 | 105만원 | 12개월 | 비환급 | PSAT 포함 |
| 9급 프리미엄 비환급 | 120만원 | 80만원 | 12개월 | 비환급 | 교재 캐시 15만원 |
| 12개월 프리패스 | 109만원 | 70~80만원 | 12개월 | 비환급 | 기본형 |
쿠폰가는 대학생 할인, 타사 환승 할인 등을 적용한 금액입니다. 정가로 사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평생 프리미엄 프리패스는 3월 4일까지만 판매하고 단종된다는 공지가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구매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평생권이라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공무원 시험은 2년 안에 결판나는 게 대부분입니다. 3년 이상 끌면 체력과 멘탈이 무너져서 자연 이탈합니다. 평생권은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지만, 반대로 ‘급하게 공부 안 해도 된다’는 나태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2개월 프리패스는 배수진을 치는 선택입니다. 1년 안에 합격 못 하면 재구매해야 하므로 긴장감이 유지됩니다. 초시생이고 확실히 1~2년 안에 합격 목표라면 12개월권이 더 효율적입니다. 비용도 70~80만원으로 평생권의 절반 수준입니다.
월 구독형은 없나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공단기는 월 구독형 상품을 공식 판매하지 않습니다. 단, 일부 제휴 학원(커넥츠프랩 등)에서 월 단위 분할 결제를 지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광주전남대점 기준으로 월 5~10만원 수준에 프리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근데 이건 학원 자체 프로그램이지 공단기 공식 상품이 아닙니다. 학원에 출석해야 하는 조건이 붙거나, 특정 지역에만 국한됩니다. 서울·경기 거주자는 이용이 어렵습니다.
타사인 메가공무원이나 해커스는 월 19,900원부터 시작하는 구독형 상품이 있습니다. 공단기보다 초기 진입 부담이 낮습니다. 단, 인기 강사 강의는 별도 과금이거나 구독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단기 12개월 프리패스 80만원을 12개월로 나누면 월 약 6.7만원입니다. 타사 구독형과 비교하면 3~4배 비싼 셈이지만, 공단기는 이선재·문동균·박준철 같은 1타 강사 강의를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숨겨진 비용의 실체, 교재비가 인강비를 넘습니다
프리패스는 무제한 수강이지만 교재는 별도입니다. 9급 5과목 기준으로 1년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필요한 교재는 이 정도입니다.
기본서: 국어·영어·한국사·행정법·행정학 각 2~3권 = 약 15권 × 2만원 = 30만원
기출문제집: 과목당 2권 = 10권 × 1.5만원 = 15만원
모의고사: 봉투 모의고사 20회 × 5천원 = 10만원
동형 모의고사: RA 패키지 = 15만원
판서노트: 과목당 1만원 × 5과목 = 5만원
추가 단과 교재: 파이널·실전동형 등 = 20만원
총합 약 95만원입니다. 인강비 80만원보다 교재비가 더 많이 듭니다. 공단기는 교재 캐시를 제공하지만 보통 15~25만원 수준이라 턱없이 부족합니다.
교재 캐시 25만원을 받아도 실제 교재비 지출은 70만원입니다. 프리패스 80만원 + 교재비 70만원 = 총 150만원이 1년 실제 비용입니다. 이게 TCO(총 소유 비용)입니다.
근데 교재비를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중고 장터를 이용하는 겁니다. 공무원 시험 교재는 회전율이 빠릅니다. 시험 끝나고 바로 팔리는 교재가 많아서 새 책 같은 중고를 50% 가격에 구할 수 있습니다.
할인 치트키 3가지, 최대 40만원 깎는 법
공단기는 공식 할인 루트가 여러 개 있습니다. 중복 적용은 안 되지만, 가장 큰 할인을 선택하면 됩니다.
1. 대학생 할인: 20만원 쿠폰
대학 재학증명서를 업로드하면 20만원 할인 쿠폰이 발급됩니다. 4년제, 전문대, 사이버대 모두 가능합니다. 휴학 중이어도 휴학증명서로 인증됩니다.
학생증 사진은 인정 안 됩니다. 반드시 학교 행정실에서 발급받은 재학증명서 PDF를 업로드해야 합니다. 발급비는 보통 500~1,000원입니다. 500원으로 20만원을 세이브하는 겁니다.
대학원생은 제외됩니다. 석사·박사 과정은 대학생 할인 대상이 아닙니다. 졸업예정자는 졸업유예증명서로 인증 가능합니다.
2. 타사 환승 할인: 30만원 쿠폰
메가공무원, 해커스, 에듀윌 등 타사 인강을 수강한 이력이 있으면 30만원 할인됩니다. 수강 종료 후 1년 이내 이력만 인정됩니다.
인증 자료는 수강증, 결제 영수증, 수강 완료 인증서 등입니다. 타사 사이트에서 마이페이지 캡처해서 업로드하면 됩니다. 심사는 보통 1~2일 소요됩니다.
학원 수강 이력도 인정됩니다. 오프라인 학원에서 공무원 시험 강의를 들었다면 수강증을 받아서 제출하면 됩니다. 단, 독학 재수생은 인증 자료가 없어서 할인받기 어렵습니다.
3. 재도전 할인: 15만원 쿠폰
공단기를 예전에 이용했다가 중단하고 다시 돌아온 경우입니다. 과거 구매 이력이 있으면 자동으로 쿠폰이 발급되는 경우도 있고,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직장인 할인도 있습니다. 재직증명서를 제출하면 15만원 쿠폰이 발급됩니다. 대학생 할인과 중복 적용은 안 되므로 대학생이 아닌 직장인만 해당됩니다.
장애인·국가유공자 할인은 별도로 존재합니다. 증빙 서류 제출 시 20~30% 할인이 적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기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해야 합니다.
중고 장터 활용법, 태블릿 결합 상품은 피하세요
공단기는 아이패드 결합 상품을 판매합니다. 프리패스 + 아이패드 11인치 패키지가 240~260만원 수준입니다. 일반 프리패스보다 60~80만원 비쌉니다.
근데 아이패드 11인치 Wi-Fi 64GB 모델은 시중가 약 70만원입니다. 결합 상품은 80만원을 추가로 내고 70만원짜리 기기를 받는 겁니다. 10만원 손해입니다.
더 큰 문제는 결합 상품은 환불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기기를 개봉하면 환불 자체가 안 됩니다. 프리패스만 부분 환불할 수 있는데, 이때 기기값은 공제되지 않아서 환불액이 거의 0원이 될 수 있습니다.
태블릿이 필요하다면 따로 사는 게 낫습니다. 중고 장터에서 아이패드 중고를 40~50만원에 구할 수 있습니다. 프리패스는 할인받아서 80만원에 사고, 태블릿은 중고로 50만원에 사면 총 130만원입니다. 결합 상품 240만원보다 110만원 저렴합니다.
공단기 PDF는 제한적으로 제공됩니다. 일부 강의는 교재 PDF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교재를 별도 구매해야 합니다. 태블릿으로 PDF만 보려는 계획이라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교재 분철 서비스, 돈 주고 할 가치 있나요?
공무원 시험 교재는 두껍습니다. 기본서 한 권이 500~800페이지입니다. 들고 다니기 불편해서 분철 서비스를 이용하는 수험생이 많습니다.
분철은 책을 100~200페이지 단위로 잘라서 링으로 묶어주는 겁니다. 알라딘, 예스24 같은 온라인 서점에서 분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비용은 권당 3,000~5,000원입니다.
15권 교재를 분철하면 4.5만~7.5만원 추가 비용이 듭니다. 교재비 30만원 + 분철비 6만원 = 36만원입니다. 분철 안 한 새 책을 중고로 살 때보다 비쌉니다.
분철의 장점은 휴대성과 필기 편의성입니다. 단점은 재판매가 어렵다는 겁니다. 중고로 팔 때 분철된 책은 가격이 30~50% 떨어집니다. 합격 후 교재를 팔아서 비용 회수하려는 계획이라면 분철하지 않는 게 낫습니다.
일부 수험생은 교재를 스캔해서 PDF로 만듭니다. 스캔 대행 서비스는 권당 5,000~10,000원입니다. PDF로 만들면 태블릿에서 필기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단, 저작권 문제가 있으므로 개인 학습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프리패스 공유 적발 시 처벌, 계정 영구 정지
친구와 아이디를 나눠 쓰는 건 불가능합니다. 공단기는 PC 2대 + 모바일 2대까지만 등록 가능하고, IP 추적을 합니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동시 접속하면 즉시 걸립니다.
적발되면 계정이 영구 정지됩니다. 환불도 안 됩니다. 약관 위반으로 간주되어 모든 권리를 상실합니다. 80만원짜리 프리패스가 증발하는 겁니다.
가족끼리 공유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같은 집에 살아서 IP가 같아도, 기기 등록 제한 때문에 불편합니다. 아버지가 PC에서 보고, 아들이 스마트폰으로 보고, 딸이 태블릿으로 보면 3대가 됩니다. 이미 제한을 초과합니다.
공단기는 머신러닝으로 부정 사용 패턴을 감지합니다. 평일 낮에는 서울에서 접속하고, 밤에는 부산에서 접속하는 패턴이 반복되면 자동으로 경고가 뜹니다. 3회 경고 후 계정 정지됩니다.
배수 제한이란? 강의를 빨리 들으면 손해입니다
공단기는 일부 강의에 배수 제한을 걸어놓습니다. 예를 들어 1.5배속까지만 재생 가능하고, 2배속은 막혀 있는 식입니다. 빠르게 커리큘럼을 돌리려는 수험생에게는 불편합니다.
배수 제한이 없는 강의도 있습니다. 강사마다 다릅니다. 이선재 국어는 2배속 가능하지만, 일부 행정법 강의는 1.5배속까지만 됩니다. 구매 전에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구매 후에 알게 됩니다.
7일 무료 체험을 이용하면 배수 제한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단기는 신규 가입자에게 7일 무료 수강권을 제공합니다. 이 기간 동안 주요 강의를 테스트해보고 배수 제한과 강의 스타일을 확인한 후 구매하는 게 안전합니다.
배수 제한은 저작권 보호 목적입니다. 강사가 2시간짜리 강의를 30분 만에 다 보는 걸 막으려는 겁니다. 근데 수험생 입장에서는 복습 시에 빠르게 돌려보고 싶은데 제한이 걸려서 불편합니다.
인강비 아끼려다 합격 늦어지면 본전도 못 찾습니다
2026년 현재 9급 공무원 초봉은 연봉 약 2,800만원 수준입니다. 7급은 3,400만원입니다. 1년 늦게 합격하면 2,800만원을 손해 보는 겁니다.
프리패스 비용 80만원을 아끼려고 무료 강의나 저가 인강으로 공부하다가 1년 더 걸리면, 80만원 아낀 대신 2,800만원을 잃는 겁니다. 투자 대비 손실이 35배입니다.
가장 싼 프리패스는 빨리 합격해서 나가는 것입니다. 평생권이 비싸 보여도 2년 안에 합격하면 월 약 8만원입니다. 12개월권은 월 6.7만원입니다. 월 1~2만원 차이로 고민하느니, 그 시간에 공부 1시간 더 하는 게 합격에 유리합니다.
교재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고로 아껴서 30만원을 15만원에 줄였다고 좋아할 게 아닙니다. 중고 교재는 이전 사용자의 필기가 있어서 집중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새 교재로 깔끔하게 공부하는 게 학습 효율이 높습니다.
비용보다 중요한 건 합격 확률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강사, 본인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선택하는 게 우선입니다. 할인에 현혹되어 필요 없는 상품을 사거나, 비용 때문에 필요한 강의를 포기하는 건 본말전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프리패스 환불 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
결제 후 7일 이내, 2강 이하 수강 시 전액 환불됩니다. 7일이 지났거나 3강 이상 들었다면 부분 환불만 가능하고, 일할 계산 + 위약금 10%가 공제됩니다.
Q2. 대학생 할인과 타사 환승 할인 중복 적용 되나요?
안 됩니다.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합니다. 타사 환승이 30만원으로 더 크므로 타사 수강 이력이 있다면 환승 할인을 선택하십시오.
Q3. 프리패스 구매 후 강사 변경되면 환불 되나요?
강사 변경은 환불 사유가 아닙니다. 단, 결제 후 7일 이내라면 전액 환불 가능합니다. 7일이 지났다면 부분 환불만 가능합니다.
돈으로 합격을 살 순 없지만, 시간을 살 순 있습니다
합격까지의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있습니다. 좋은 강의는 개념 이해 시간을 3개월에서 1개월로 줄여줍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은 시행착오를 줄여서 6개월을 아껴줍니다.
프리패스 비용 100만원이 부담되면 12개월권 70만원부터 시작하십시오. 교재비 100만원이 부담되면 중고 50만원으로 시작하십시오. 할인 쿠폰 30만원 받으면 총 비용은 90만원입니다.
90만원으로 1년 빨리 합격하면 2,800만원을 버는 겁니다. 투자 수익률 3,000%입니다. 주식도, 코인도, 부동산도 이런 수익률은 불가능합니다. 공무원 합격이 가장 확실한 재테크입니다.
가장 저렴한 루트는 타사 환승 할인 30만원 + 12개월 프리패스 70만원 + 중고 교재 50만원 = 총 120만원입니다. 1년 안에 합격하면 월 10만원입니다. 학원 다니면 월 50만원 넘게 나갑니다. 인강이 압도적으로 저렴합니다.

공식 참고 링크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