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부터 부산시는 어린이집 3~5세 유아에게 필요경비 월 13만 7,000원을 전액 지원하며, 기존 월 9만 7,000원에서 4만 원을 증액해 특별활동비 8만 원, 현장학습비 1만 7,000원, 부모부담행사비 1만 원, 특성화비용 3만 원을 모두 부산시가 부담합니다. 정부 지원 보육료 월 28만 원과 부산시 추가 지원 월 13만 7,000원을 합치면 총 월 41만 7,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민간 어린이집 평균 보육료 50만 원을 감안하면 부모는 월 8만 3,000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사립유치원도 부산시교육청이 표준유아교육비 수준에 맞춰 무상교육비를 추가 지원하며, 3~5세 유아학비 월 28만 원과 방과후 과정비 월 7만 원을 합쳐 총 월 35만 원을 지원받지만 사립유치원 평균 원비 60만 원 대비 월 25만 원을 부모가 부담해야 하므로 어린이집이 유치원보다 부모 부담이 적습니다. 부산시는 시비 238억 8,000만 원을 투입해 3~5세 1만 2,371명과 0~2세 3만 166명 총 4만 2,537명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외국 국적 유아에게도 월 10만 원 보육료를 자체 지원합니다. 이 글에서는 부산시 무상보육 추가 지원 혜택부터 어린이집 vs 유치원 최종 보육료 차이, 부산시 육아 지원 정책, 어린이집·유치원 선택 기준까지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부산시가 3~5세 무상보육에 238억을 투입하는 이유와 추가 지원 혜택
부산시는 2026년 예산 238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3~5세 유아의 필요경비를 전액 지원하며, 박형준 시장은 “보육에 대한 부모의 부담을 없애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무상보육 완성을 선언했습니다. 부산시는 출산율 제고와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해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필요경비 지원을 확대해왔으며, 2026년 전면 무상보육 실현으로 부산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부산시 필요경비 지원 확대 과정은 2024년 7월 3~5세 특별활동비 월 8만 원과 현장학습비 월 1만 7,000원 지원을 시작했고, 2025년 1월 현장학습비 지원 대상을 2세까지 확대했으며, 2025년 7월 5세 부모부담행사비 월 1만 원을 추가 지원했습니다. 2026년 부모부담행사비를 3~4세까지 확대하고 특성화비용 월 3만 원을 3~5세 모두에게 신규 지원해 총 월 13만 7,000원 필요경비 전액을 무상으로 지원합니다.
필요경비는 정부가 지원하는 기본 보육료 외에 부모가 부담하는 실비 성격의 비용이며, 특별활동비는 영어·체육·미술 등 특별 프로그램 비용, 현장학습비는 동물원·박물관 등 현장학습 비용, 부모부담행사비는 생일파티·졸업식 등 행사 비용, 특성화비용은 과학·요리·음악 등 특성화 프로그램 비용입니다. 부산시 추가 지원으로 부모는 이러한 필요경비를 전혀 부담하지 않아도 되며, 진정한 무상보육이 실현됩니다.
부산시는 3~5세 외에도 0~2세 영아의 급간식비 지원을 월 8,000원에서 1만 2,000원으로 4,000원 인상하며, 어린이집 원아의 70% 이상이 0~2세 영아인 점을 고려해 급식 질 개선과 영아 건강관리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부 지원 대상이 아닌 외국 국적 유아(3~5세)에게도 월 10만 원 보육료를 자체 지원해 외국인 주민이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부산시 3~5세 무상보육 지원금액 및 월 13만7천원 추가 지원의 의미
부산시 3~5세 무상보육 지원금액은 정부 보육료 월 28만 원과 부산시 필요경비 월 13만 7,000원을 합쳐 총 월 41만 7,000원입니다. 정부 보육료는 전국 공통으로 지급되며, 부산시 필요경비 추가 지원은 부산시만의 독자적인 정책으로 타 지역보다 월 13만 7,000원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민간 어린이집 평균 보육료가 월 50만 원임을 감안하면, 부모는 월 8만 3,000원만 부담하면 되며 연간 약 100만 원을 부담합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보육료가 월 30~35만 원 수준으로 저렴하며, 정부 보육료 28만 원과 부산시 필요경비 13만 7,000원을 받으면 총 월 41만 7,000원으로 보육료를 초과해 부모 부담이 0원이거나 오히려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산시 가정은 3~5세 동안 보육료를 전혀 부담하지 않아도 되며, 육아 비용을 최대로 절감할 수 있습니다.
부산시 추가 지원 월 13만 7,000원의 의미는 연간 164만 4,000원, 3년간 493만 2,000원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타 지역은 정부 보육료 28만 원만 받고 필요경비는 부모가 부담해야 하므로, 부산시 거주 가정은 타 지역보다 3년간 약 500만 원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습니다. 출산율 제고와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한 부산시의 파격적인 정책이며, 부산 거주 육아 가정에게는 큰 혜택입니다.
| 지원 항목 | 정부 지원 (전국 공통) | 부산시 추가 지원 | 총 지원 금액 | 민간 어린이집 평균 보육료 | 부모 부담 (민간) | 부모 부담 (국공립) |
|---|---|---|---|---|---|---|
| 보육료 | 월 28만 원 | – | 월 28만 원 | 월 50만 원 | 월 22만 원 | 월 2~7만 원 |
| 필요경비 (특별활동비 등) | – | 월 13만 7,000원 | 월 13만 7,000원 | 포함 | 0원 | 0원 |
| 총 지원 | 월 28만 원 | 월 13만 7,000원 | 월 41만 7,000원 | 월 50만 원 | 월 8만 3,000원 | 0원 (환급 가능) |
어린이집 vs 유치원 무상보육 후 학부모의 최종 보육료 부담 차이
어린이집의 특별활동비 등 기타 비용 분석
부산시 어린이집 3~5세 유아는 정부 보육료 월 28만 원과 부산시 필요경비 월 13만 7,000원을 합쳐 총 월 41만 7,000원을 지원받으며, 민간 어린이집 평균 보육료 50만 원 대비 월 8만 3,000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보육료가 30~35만 원으로 저렴해 부모 부담이 0원이거나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은 12개월 연중 운영되므로 방학이 없어 맞벌이 가정에게 유리합니다.
부산시 필요경비 지원에는 특별활동비 월 8만 원, 현장학습비 월 1만 7,000원, 부모부담행사비 월 1만 원, 특성화비용 월 3만 원이 포함되며, 부모는 이러한 비용을 전혀 부담하지 않습니다. 단, 고급 특별활동 프로그램(원어민 영어·피아노·발레 등)을 추가 신청하면 차액은 부모가 부담해야 하며, 월 5~10만 원 수준입니다. 기본 특별활동만 이용하면 추가 비용이 없습니다.
차량비는 필요경비 지원에 포함되지 않으며, 어린이집 통학 차량을 이용하면 월 3~5만 원을 별도로 납부해야 합니다. 걸어서 등하원 가능한 집 근처 어린이집을 선택하면 차량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기타 비용으로 여름 피서·겨울 캠프 같은 특별 행사는 참가비가 별도이며, 1회 5~10만 원 수준입니다. 이러한 행사는 선택 사항이므로 부담스럽다면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린이집 최종 부모 부담은 민간 월 8만 3,000원 + 차량비 3~5만 원 = 월 11만 3,000~13만 3,000원, 국공립 월 0원 + 차량비 3~5만 원 = 월 3~5만 원입니다. 차량을 이용하지 않으면 민간 월 8만 3,000원, 국공립 월 0원만 부담하면 되므로, 부산시 어린이집은 진정한 무상보육에 가깝습니다. 3년간 총 부담액은 민간 약 300~479만 원, 국공립 약 0~180만 원입니다.
유치원의 방과후 과정 비용 비교
사립유치원은 부산시교육청이 표준유아교육비 수준에 맞춰 무상교육비를 추가 지원하며, 3~5세 유아학비 월 28만 원과 방과후 과정비 월 7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총 월 35만 원을 지원받지만, 사립유치원 평균 원비는 월 60만 원 수준으로 높아 부모는 월 25만 원을 부담해야 합니다. 국공립 유치원은 원비가 월 10~15만 원으로 저렴해 지원금 35만 원을 받으면 부모 부담이 0원이거나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방과후 과정비는 오후 2시 이후 돌봄 비용이며, 맞벌이 가정은 필수로 신청해야 합니다. 정부 지원 방과후 과정비는 국공립 월 5만 원, 사립 월 7만 원이며, 부산시교육청이 추가 지원해 부모 부담을 줄였습니다. 단, 사립유치원 방과후 특성화 프로그램(영어·체육·미술 등)은 별도 비용이며, 월 10~15만 원 수준입니다. 기본 방과후 과정만 이용하면 추가 비용이 없습니다.
유치원은 방학이 있어 여름방학·겨울방학·봄방학 총 3~4개월간 운영되지 않으며,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은 방학 돌봄 프로그램을 별도 신청해야 하고 비용은 월 10~20만 원 수준입니다. 또는 조부모나 사설 돌봄센터를 이용해야 하므로, 맞벌이 가정은 방학 중 돌봄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전업주부 가정이나 조부모 돌봄이 가능한 가정은 방학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유치원 최종 부모 부담은 사립 월 25만 원 + 방과후 특성화 월 10~15만 원 = 월 35~40만 원, 국공립 월 0원 + 방과후 특성화 월 10~15만 원 = 월 10~15만 원입니다. 방학 돌봄 비용까지 포함하면 연간 추가 30~60만 원이 소요되어, 유치원은 어린이집보다 부모 부담이 큽니다. 3년간 총 부담액은 사립 약 1,260~1,800만 원, 국공립 약 360~720만 원입니다.
| 구분 | 어린이집 (민간) | 어린이집 (국공립) | 유치원 (사립) | 유치원 (국공립) |
|---|---|---|---|---|
| 정부·부산시 지원 총액 | 월 41만 7,000원 | 월 41만 7,000원 | 월 35만 원 | 월 35만 원 |
| 평균 보육료/원비 | 월 50만 원 | 월 30~35만 원 | 월 60만 원 | 월 10~15만 원 |
| 부모 부담 (기본) | 월 8만 3,000원 | 0원 (환급 가능) | 월 25만 원 | 0원 (환급 가능) |
| 추가 비용 (차량/특성화) | 월 3~5만 원 | 월 3~5만 원 | 월 10~15만 원 | 월 10~15만 원 |
| 최종 부모 부담 | 월 11~13만 원 | 월 3~5만 원 | 월 35~40만 원 | 월 10~15만 원 |
| 방학 유무 | 없음 (12개월 운영) | 없음 (12개월 운영) | 있음 (방학 3~4개월) | 있음 (방학 3~4개월) |
| 3년 총 부담액 | 약 396~468만 원 | 약 108~180만 원 | 약 1,260~1,800만 원 | 약 360~720만 원 |
부산시 육아 지원 정책 중 놓치면 안 될 추가 혜택 3가지
1. 부산형 365열린시간제 어린이집 확대
부산시는 맞벌이 가정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부산형 365열린시간제 어린이집을 2025년 10곳에서 2026년 13곳으로 확대하며, 부모가 야간이나 주말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습니다. 365열린시간제 어린이집은 평일 오후 7시 이후와 주말·공휴일에도 운영되며, 야간 근무나 주말 근무하는 맞벌이 부모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시간제 보육은 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서비스이며, 부산시는 2026년 시간제 보육기관을 10개 반 추가 설치합니다. 시간제 보육 비용은 시간당 4,000원이며, 정부 지원으로 월 최대 80시간까지 무료 또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일정이나 병원 방문 시 시간제 보육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2. 공동직장어린이집 대폭 확충
부산시는 기업과 협력해 공동직장어린이집을 대폭 확충하며, 직장인 부모가 회사 근처에서 아이를 맡기고 퇴근 후 바로 데려갈 수 있어 통근 시간과 육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공동직장어린이집은 여러 기업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어린이집으로, 중소기업 근로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직장어린이집 보육료는 정부 지원 28만 원과 부산시 필요경비 13만 7,000원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으며, 기업이 추가로 보육료를 지원하는 경우 부모 부담이 0원이 될 수 있습니다. 직장어린이집은 회사 출퇴근 시간에 맞춰 운영되므로 맞벌이 가정에게 가장 편리한 보육 시설입니다.
3. 외국 국적 유아 보육료 월 10만원 지원
부산시는 정부 보육료 지원 대상이 아닌 외국 국적 유아(3~5세)에게 월 10만 원 보육료를 자체 지원하며, 외국인 주민이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정책입니다. 부산시는 향후 지원 대상과 금액을 확대할 계획이며, 외국 국적 유아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50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외국 국적 유아는 정부 보육료 28만 원을 받을 수 없지만, 부산시 자체 지원 10만 원과 필요경비 13만 7,000원을 받아 총 월 23만 7,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민간 어린이집 보육료 50만 원 대비 월 26만 3,000원을 부담해야 하지만, 타 지역 외국 국적 유아는 전액 부담해야 하므로 부산시 지원은 큰 혜택입니다.
부산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선택 시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
어린이집과 유치원 선택은 가정 상황과 육아 철학에 따라 달라집니다. 맞벌이 가정은 12개월 연중 운영되고 방학이 없는 어린이집이 유리하며, 전업주부 가정은 교육 프로그램이 체계적이고 학습 중심인 유치원이 유리합니다. 부산시 어린이집은 필요경비 전액 지원으로 부모 부담이 월 8~13만 원으로 적고, 유치원은 방과후 특성화와 방학 돌봄 비용으로 월 35~40만 원 부담이 큽니다.
국공립 어린이집과 국공립 유치원은 모두 보육료/원비가 저렴해 부모 부담이 0원이거나 최소이므로, 가능하다면 국공립을 선택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합니다. 국공립 입소 대기는 길므로 출생 직후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 대기 신청을 하고, 대기 기간 동안 민간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린이집 평가인증 등급과 유치원 평가 등급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린이집은 A~D 등급, 유치원은 우수·보통·미흡으로 평가되며, 아이사랑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A 등급 어린이집과 우수 유치원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하며, 평가 등급이 낮은 곳은 안전 관리와 교육 프로그램이 미흡할 수 있습니다.
현장 방문은 필수입니다. 홈페이지나 전화 상담만으로는 실제 환경을 알 수 없으므로, 직접 방문해 교실·놀이터·급식실을 확인하고 원장과 교사를 면담하세요. 아이가 안전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인지, 교사가 친절하고 전문성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학부모 후기도 참고하고, 지역 커뮤니티에서 평판을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15가지와 정확한 답변
Q1. 부산시 3~5세 무상보육 지원금은 총 얼마인가요?
A. 정부 보육료 월 28만 원 + 부산시 필요경비 월 13만 7,000원 = 총 월 41만 7,000원입니다.
Q2. 타 지역보다 부산시가 얼마나 더 많이 지원하나요?
A. 부산시 필요경비 월 13만 7,000원을 추가 지원하며, 3년간 약 493만 원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Q3. 어린이집과 유치원 중 어느 것이 부모 부담이 적나요?
A. 어린이집이 부모 부담이 적습니다. 민간 어린이집 월 8~13만 원, 사립유치원 월 35~40만 원입니다.
Q4. 국공립 어린이집은 정말 무료인가요?
A. 네,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료 30~35만 원에 지원금 41만 7,000원을 받으면 부모 부담이 0원이거나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Q5. 부산시 필요경비 지원에는 무엇이 포함되나요?
A. 특별활동비 월 8만 원, 현장학습비 월 1만 7,000원, 부모부담행사비 월 1만 원, 특성화비용 월 3만 원입니다.
Q6. 차량비도 지원되나요?
A. 아닙니다. 차량비는 월 3~5만 원을 별도로 납부해야 합니다.
Q7. 유치원 방학 돌봄 비용은 얼마인가요?
A. 월 10~20만 원 수준이며, 연간 3~4개월 방학 중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Q8. 맞벌이 가정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중 어느 것이 유리한가요?
A. 어린이집이 유리합니다. 12개월 연중 운영되고 방학이 없어 돌봄 문제가 없습니다.
Q9. 외국 국적 유아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A. 네, 부산시는 외국 국적 유아에게 월 10만 원 보육료를 자체 지원합니다.
Q10. 부산형 365열린시간제 어린이집은 무엇인가요?
A. 야간과 주말에도 운영되는 어린이집으로, 맞벌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습니다.
Q11. 시간제 보육 비용은 얼마인가요?
A. 시간당 4,000원이며, 정부 지원으로 월 최대 80시간까지 무료 또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Q12. 국공립 어린이집 입소 대기는 얼마나 되나요?
A. 지역과 시기에 따라 몇 개월~1년 이상 대기해야 합니다. 출생 직후 신청하세요.
Q13. 어린이집 평가인증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A.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www.childcare.go.kr)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Q14. 부산시 무상보육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A.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에서 영유아 보육료 지원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Q15. 문의는 어디에 하나요?
A. 부산시 콜센터 120 또는 주민센터로 문의하세요.

공식 참고 링크 안내
2026년부터 부산시는 어린이집 3~5세 유아에게 필요경비 월 13만 7,000원을 전액 지원하며, 정부 보육료 28만 원과 합쳐 총 월 41만 7,000원을 지원받아 민간 어린이집 부모 부담은 월 8만 3,000원으로 줄어듭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보육료가 30~35만 원으로 저렴해 부모 부담이 0원이거나 환급받을 수 있으며, 타 지역보다 3년간 약 493만 원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습니다. 사립유치원은 월 35만 원을 지원받지만 평균 원비 60만 원 대비 월 25만 원을 부담해야 하고 방과후 특성화와 방학 돌봄 비용으로 월 35~40만 원 부담이 크므로, 맞벌이 가정은 12개월 연중 운영되는 어린이집이 경제적으로 유리합니다. 부산시는 시비 238억 8,000만 원을 투입해 4만 2,537명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외국 국적 유아에게도 월 10만 원을 자체 지원하고 부산형 365열린시간제 어린이집과 공동직장어린이집을 확충합니다. 복지로에서 영유아 보육료 지원을 신청하고 부산시 무상보육 혜택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