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S 하나카드를 발급받고 한 달 동안 열심히 사용했는데 막상 할인 금액을 확인해보니 예상보다 훨씬 적게 나온 경험이 있으신가요. 전월 실적 100만원을 채웠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70만원 정도만 인정되어 월 6만원 할인 한도 대신 4만원 할인 한도만 적용받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실적 제외 항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공과금과 세금은 결제 금액이 크지만 실적에 전혀 포함되지 않고, 무이자 할부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과 실적 인정에서 모두 제외됩니다. 상품권 구매나 선불카드 충전도 실적에서 빠지며, 심지어 연회비와 각종 수수료도 실적 계산에서 제외됩니다.
이 글에서는 MG+ S 하나카드의 실적 제외 항목을 완벽하게 분석하고, 공과금이나 무이자 할부로 인한 손해를 막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겠습니다. 할인받은 금액이 실적에 포함되는 독특한 장점을 100% 활용하는 방법과 함께 카드 사용 시 놓치기 쉬운 함정들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지금부터 MG+ S 하나카드로 연간 72만원의 할인 혜택을 온전히 누리는 방법을 확인하세요.
MG+ S 하나카드 실적 제외 항목 전체 목록
MG+ S 하나카드의 실적 제외 항목은 크게 여섯 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세금과 공과금으로, 국세와 지방세, 전기요금과 수도요금, 가스요금과 아파트 관리비가 모두 실적에서 제외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매달 납부하는 공과금이 수십만 원에 달하지만, 이 금액은 아무리 MG+ S 하나카드로 결제해도 전월 실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매달 전기요금 10만원과 아파트 관리비 20만원을 카드로 자동납부하더라도, 이 30만원은 실적 계산에서 완전히 제외됩니다.
두 번째는 금융 상품과 보험료입니다. 보험료 자동이체와 통신비 자동이체, 적금과 청약저축 납입금, 증권사 자동이체 등이 실적에서 빠집니다. 보험료는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큰 지출이지만 MG+ S 하나카드의 실적 계산에는 포함되지 않으므로, 보험료는 다른 보험 특화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통신비도 마찬가지로 월 10만원에서 15만원 정도 지출되지만 실적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통신비 할인 혜택이 있는 별도 카드를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세 번째는 현금성 거래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장기카드 대출과 단기카드 대출, 리볼빙 이용액이 모두 실적에서 제외됩니다. 현금서비스는 애초에 카드 혜택 대상이 아니며, 카드론이나 대출도 실적 계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리볼빙은 할부 결제 방식이지만 이자가 발생하므로 실적에서 제외되며, 카드 건전성 관리 차원에서도 리볼빙 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네 번째는 상품권과 충전 서래입니다. 백화점 상품권이나 기프트카드 구매, 선불카드 충전금액, 모바일 상품권 구매가 실적에서 제외됩니다. 상품권은 구매 후 다시 현금화할 수 있는 현금성 거래로 간주되기 때문에 카드사는 이를 실적에서 배제합니다. 예를 들어 백화점 상품권을 100만원어치 구매하더라도 이는 실적에 전혀 포함되지 않으므로, 상품권 구매는 실적 채우기 수단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섯 번째는 무이자 할부 거래입니다. 무이자 할부로 결제한 금액은 대부분의 카드사에서 할인 혜택 대상에서 제외되며, MG+ S 하나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이자 할부는 카드사가 이미 이자를 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므로, 추가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정책입니다. 실적 포함 여부는 카드사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무이자 할부는 실적에도 포함되지 않거나 제한적으로만 인정됩니다.
여섯 번째는 카드 운영 비용으로, 연회비와 각종 수수료, 이자와 연체료, 거래 취소 금액이 실적에서 제외됩니다. 연회비 17,000원은 카드 사용 금액이 아니므로 실적에 포함되지 않으며, 해외 사용 수수료나 카드 재발급 수수료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거래를 취소하면 해당 금액은 실적에서 차감되므로, 환불이나 취소가 발생하면 전월 실적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 실적 제외 항목 | 구체적 예시 | 월평균 영향 금액 |
|---|---|---|
| 세금과 공과금 | 국세, 지방세, 전기·수도·가스요금, 관리비 | 20만~50만원 |
| 금융 상품과 보험료 | 보험료, 통신비, 적금, 증권 자동이체 | 15만~30만원 |
| 현금성 거래 | 현금서비스, 카드론, 리볼빙 | 0만~20만원 |
| 상품권과 충전 | 백화점 상품권, 기프트카드, 선불카드 충전 | 0만~30만원 |
| 무이자 할부 | 무이자 할부 결제 금액 전액 | 변동적 |
| 카드 운영 비용 | 연회비, 수수료, 이자, 거래 취소 | 1만~3만원 |
공과금 납부로 실적 손해 보지 않는 3가지 전략
공과금은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이지만 MG+ S 하나카드의 실적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공과금 납부는 별도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전략은 공과금 특화 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아 사용하는 것입니다. 신한카드 Mr.Life는 공과금 자동납부 시 10% 할인을 제공하며, 전월 실적 100만원 이상 시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롯데카드 LOCA 365도 공과금 납부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므로, 공과금은 이런 특화 카드로 결제하고 MG+ S 하나카드는 간편결제와 OTT에만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두 번째 전략은 공과금 자동납부를 계좌이체로 전환하고 카드 사용을 실적 인정 항목에만 집중하는 것입니다. 공과금을 카드로 납부하면 결제 금액은 늘어나지만 실적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차라리 계좌이체로 납부하고 그 금액만큼을 간편결제나 온라인 쇼핑에 사용하는 것이 MG+ S 하나카드의 혜택을 최대화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매달 공과금 30만원을 카드로 납부하던 것을 계좌이체로 바꾸고, 그 30만원을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로 사용하면 10% 할인인 3만원을 추가로 절약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전략은 공과금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일부 금융감독원 등록 카드사는 공과금 납부 시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므로, 실적에는 포함되지 않더라도 포인트로 일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적립 프로그램이나 아파트 관리비 카드 납부 이벤트 등을 활용하면 공과금 납부에서도 일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MG+ S 하나카드는 공과금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혜택이 없으므로, 공과금 납부는 다른 수단을 활용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공과금이 실적에서 제외되는 이유는 카드사의 정책 때문입니다. 공과금은 필수 지출이므로 카드사 입장에서는 추가 혜택을 제공할 인센티브가 적고, 수수료 수익도 낮기 때문에 실적에서 배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소비자는 이런 정책을 이해하고 카드별 강점에 맞춰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MG+ S 하나카드는 간편결제와 OTT에 특화된 카드이므로, 공과금은 다른 카드나 계좌이체로 처리하고 디지털 소비에만 집중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입니다.
무이자 할부 사용 시 할인 혜택 손해 막는 5단계 전략
무이자 할부는 이자를 내지 않고 할부로 결제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이지만, MG+ S 하나카드의 할인 혜택과는 양립할 수 없습니다. 무이자 할부로 결제한 금액은 간편결제 10%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대부분의 경우 실적에도 포함되지 않거나 제한적으로만 인정됩니다. 따라서 무이자 할부를 사용할 때는 할인 혜택을 포기하는 것인지, 아니면 일시불로 결제하여 할인 혜택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한지 계산해야 합니다.
첫 번째 단계는 무이자 할부 금액과 할인 금액을 비교 계산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짜리 노트북을 구매할 때, 무이자 6개월 할부로 결제하면 이자는 0원이지만 간편결제 10% 할인을 받지 못하므로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포기하게 됩니다. 반면 일시불로 결제하면 1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일시불이 10만원 더 유리합니다. 단, 일시불로 결제할 여유 자금이 있어야 하므로 현금 흐름을 고려해야 합니다.
두 번째 단계는 할부 이자율과 할인율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무이자 할부가 아닌 일반 할부를 사용할 경우, 할부 이자율이 간편결제 10% 할인율보다 낮다면 할부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할부 이자율이 연 10%에서 20% 수준이므로, 간편결제 10% 할인을 받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또한 할부로 결제하면 실적 인정도 불확실하므로, 가능하면 일시불로 결제하여 할인 혜택과 실적을 모두 챙기는 것이 최선입니다.
세 번째 단계는 무이자 할부 카드와 할인 카드를 분리 사용하는 것입니다. 고액 제품을 구매할 때 무이자 할부가 꼭 필요하다면, 무이자 할부는 다른 카드로 결제하고 MG+ S 하나카드는 간편결제와 OTT에만 사용하는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가전제품이나 가구처럼 고가의 제품은 무이자 할부 혜택이 좋은 카드로 결제하고, 일상적인 배달 음식이나 온라인 쇼핑은 MG+ S 하나카드로 결제하여 10% 할인을 받는 것입니다.
네 번째 단계는 카드사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일부 카드사는 특정 기간 동안 무이자 할부와 할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MG+ S 하나카드도 향후 이런 이벤트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하나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기적으로 이벤트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벤트 기간에는 무이자 할부로 결제하더라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타이밍을 잘 맞추면 두 가지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단계는 현금 흐름 관리와 할인 혜택의 균형을 맞추는 것입니다. 무이자 할부는 당장의 현금 지출을 줄여주므로 현금 흐름 관리에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는 할인 혜택을 포기하는 것이므로 손해입니다. 따라서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시불로 결제하여 할인 혜택을 받는 것이 유리하며, 무이자 할부는 긴급한 상황이나 고액 결제 시에만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 결제 방식 | 할인 혜택 | 실적 포함 | 이자 부담 | 추천 상황 |
|---|---|---|---|---|
| 일시불 | 10% 할인 적용 | 전액 포함 | 없음 | 대부분의 경우 |
| 무이자 할부 | 할인 제외 | 제한적 또는 제외 | 없음 | 현금 부족 시 |
| 일반 할부 | 할인 제외 | 제한적 또는 제외 | 있음 | 비추천 |
할인받은 금액 실적 포함 혜택 100% 활용하기
MG+ S 하나카드의 가장 큰 차별점은 할인받은 금액도 전월 실적에 포함된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카드는 할인 후 실제 결제 금액만 실적으로 인정하지만, 이 카드는 할인 전 원래 금액을 기준으로 실적을 계산합니다. 이는 실적 달성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독특한 장점이며, 이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전략적인 소비 계획이 필요합니다.
할인받은 금액 실적 포함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면 활용 전략이 명확해집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페이로 50만원을 결제하면 간편결제 10% 할인으로 5만원을 할인받아 실제로는 45만원만 결제합니다. 하지만 전월 실적은 할인 전 금액인 50만원으로 인정됩니다. OTT 구독료도 마찬가지로 넷플릭스 월 13,500원을 50% 할인받아 6,750원만 결제하지만, 실적은 13,500원으로 인정됩니다. 이렇게 할인을 많이 받을수록 실제 지출은 줄어들지만 실적은 빠르게 쌓이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할인받은 금액 실적 포함을 최대한 활용하는 첫 번째 전략은 할인율이 높은 혜택부터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간편결제 10% 할인을 최대한 많이 받으면 실적 대비 실제 지출을 10% 줄일 수 있고, OTT 50% 할인은 실적 대비 실제 지출을 50% 줄여줍니다. 따라서 OTT나 디지털 멤버십처럼 할인율이 높은 항목을 우선적으로 이 카드로 결제하고, 간편결제도 월 60만원 이상 사용하여 월 6만원의 최대 할인 한도를 채우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두 번째 전략은 실적 계산 시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전월 실적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계산되며, 할인은 당월 청구서에 반영됩니다. 예를 들어 8월에 100만원을 사용하고 10만원 할인을 받았다면, 9월 청구서에는 90만원만 청구되지만 9월의 할인 한도는 전월 실적 100만원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따라서 매달 초에 전월 실적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할인 한도를 파악하여 당월 소비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세 번째 전략은 실적 제외 항목을 철저히 피하고 실적 인정 항목에만 집중하는 것입니다. 공과금이나 보험료는 결제 금액이 크지만 실적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다른 카드로 결제하고, MG+ S 하나카드는 간편결제와 온라인 쇼핑, 배달 음식, OTT 구독 등 실적에 포함되는 항목으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할인받은 금액이 실적에 포함되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할인 대상 항목을 집중적으로 사용하여 실적 달성 속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네 번째 전략은 월별 소비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입니다. 전월 실적 100만원을 채우려면 실제로는 약 90만원 정도만 결제하면 되므로, 매달 90만원 정도의 디지털 소비를 계획하고 그것을 간편결제와 OTT로 집중시키면 됩니다. 배달 음식 월 20만원, 온라인 쇼핑 월 30만원, 편의점과 마트 월 15만원, OTT 구독료 월 2만원, 기타 간편결제 월 23만원 정도로 배분하면 총 90만원의 실제 지출로 100만원의 실적을 채울 수 있습니다.
카드 발급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MG+ S 하나카드를 발급받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새마을금고 출자회원 자격입니다. 출자회원이 되면 연회비 17,000원을 전액 캐시백받을 수 있으므로, 카드 발급 전에 반드시 출자회원 가입을 완료해야 합니다. 출자회원이 되려면 해당 새마을금고의 업무구역 내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어야 하며, 출자금 약 10만원과 거주지 증명서류 또는 직장 증명서류가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새마을금고 입출금 계좌 개설입니다. MG+ S 하나카드의 결제 계좌는 반드시 새마을금고 입출금 계좌로 지정해야 하므로, 계좌가 없다면 카드 발급 전에 먼저 개설해야 합니다. 계좌 개설은 가까운 새마을금고 지점을 방문하여 신분증만 지참하면 즉시 가능하며, 계좌 개설 후 바로 카드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이나 모바일 앱을 통한 계좌 개설은 금고마다 정책이 다르므로,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는 본인의 소비 패턴 분석입니다. MG+ S 하나카드는 간편결제와 OTT에 특화된 카드이므로, 본인이 간편결제를 월 60만원 이상 사용하고 OTT나 디지털 멤버십을 2개 이상 구독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간편결제 사용이 적거나 OTT 구독을 하지 않는다면 이 카드의 혜택을 충분히 누리기 어려우므로, 다른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배달 음식과 온라인 쇼핑을 자주 하고 넷플릭스나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한다면 이 카드가 최선의 선택입니다.
네 번째는 신용등급과 발급 자격 확인입니다. MG+ S 하나카드는 일반적인 신용카드 발급 기준에 따라 심사가 진행되므로, 신용등급이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하며 연체 이력이나 신용불량 기록이 없어야 합니다. 최근 6개월 이내에 다른 카드 발급이 많았거나 단기 연체 이력이 있다면 발급이 거부될 수 있으므로, 본인의 신용 상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등급은 금융감독원이나 카드사 앱에서 무료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마케팅 동의와 연회비 캐시백 조건 확인입니다. 연회비 전액 캐시백을 받으려면 카드 발급 시 마케팅 동의를 해야 하며, 발급월 익월 말까지 10만원 이상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8월에 카드를 발급받았다면 9월 말까지 10만원 이상을 사용해야 연회비 캐시백 조건을 충족합니다. 10만원은 간편결제 몇 번이면 쉽게 채울 수 있는 금액이므로, 카드를 받는 즉시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에 등록하여 사용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 번째는 카드 발급 시기 선택입니다. 월초에 카드를 발급받으면 해당 월부터 실적을 쌓기 시작할 수 있지만, 월말에 발급받으면 해당 월 실적이 부족하여 익월에 낮은 할인 한도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월초나 월중에 카드를 발급받아 충분한 실적을 쌓은 후 익월부터 최대 할인 한도를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2025년 10월까지 진행되는 출시 이벤트 기간 내에 발급받아야 연회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벤트 종료 전에 서둘러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
| 체크리스트 항목 | 확인 내용 | 준비 사항 |
|---|---|---|
| 출자회원 자격 | 업무구역 내 거주 또는 직장 | 출자금 10만원, 증명서류 |
| 새마을금고 계좌 | 입출금 계좌 필수 | 신분증 지참 방문 |
| 소비 패턴 분석 | 간편결제 월 60만원 이상, OTT 2개 이상 | 최근 3개월 소비 내역 확인 |
| 신용등급 확인 | 일정 등급 이상, 연체 이력 없음 | 신용정보 조회 |
| 마케팅 동의 | 발급 시 동의, 익월 말까지 10만원 사용 | 카드 즉시 사용 계획 |
| 발급 시기 선택 | 월초 또는 월중 발급 권장 | 이벤트 기간 내 발급 |
실적 제외 함정 피하는 월별 소비 계획표
전월 실적 100만원을 효율적으로 채우려면 실적 제외 항목을 철저히 피하고 실적 인정 항목에만 집중하는 월별 소비 계획이 필요합니다. 먼저 고정 지출을 파악하고, 그 중에서 실적에 포함되는 항목과 제외되는 항목을 구분해야 합니다. 공과금 월 30만원, 보험료 월 20만원, 통신비 월 10만원은 모두 실적에서 제외되므로 이 60만원은 다른 카드나 계좌이체로 처리해야 합니다.
실적에 포함되는 항목으로는 배달 음식 월 20만원, 온라인 쇼핑 월 30만원, 편의점과 마트 월 15만원, OTT 구독료 월 2만원, 카페와 외식 월 15만원, 주유와 대중교통 월 10만원, 기타 소비 월 8만원 정도가 있습니다. 이 총 100만원을 모두 MG+ S 하나카드로 결제하되, 간편결제를 최대한 활용하여 10% 할인을 받으면 실제로는 90만원 정도만 지출하면서 실적은 100만원을 채울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월별 소비 계획표를 만들면 실적 관리가 훨씬 쉬워집니다. 1주차에는 온라인 쇼핑 10만원과 편의점 5만원으로 총 15만원을 사용하고, 2주차에는 배달 음식 10만원과 카페 5만원으로 총 15만원을 사용합니다. 3주차에는 온라인 쇼핑 15만원과 주유 5만원으로 총 20만원을 사용하고, 4주차에는 배달 음식 10만원과 외식 10만원, 온라인 쇼핑 5만원으로 총 25만원을 사용합니다. 매달 초에는 OTT 구독료 2만원과 디지털 멤버십 2만원을 결제하여 총 4만원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주차별로 소비를 분산시키면 총 79만원을 사용하게 되고, 나머지 21만원은 기타 소비로 채우면 됩니다.
간편결제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배달 음식은 배달의민족이나 쿠팡이츠를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로 결제하고, 온라인 쇼핑은 쿠팡이나 11번가를 카카오페이나 토스페이로 결제하며, 편의점은 GS25나 CU에서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모두 10% 할인이 적용됩니다. 카페도 스타벅스 앱에 카드를 등록하면 간편결제로 인정되므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적 제외 함정을 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카드를 용도별로 분리하는 것입니다. MG+ S 하나카드는 간편결제와 OTT 전용 카드로 사용하고, 공과금과 보험료는 공과금 특화 카드로 결제하며, 무이자 할부가 필요한 고액 결제는 무이자 할부 카드로 결제하는 식으로 카드를 전략적으로 분리 사용하면 각 카드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연회비 캐시백과 출자회원 혜택 완벽 정리
새마을금고 출자회원이 되면 연회비 17,000원을 전액 캐시백받을 수 있습니다. 출시 이벤트 기간인 2025년 10월까지 MG+ S 하나카드를 최초로 발급받은 새마을금고 출자회원이 마케팅 동의와 함께 발급월 익월 말까지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연회비 전액이 캐시백됩니다. 이는 카드 연회비를 실질적으로 무료로 만들어주는 혜택이므로, 카드 발급 전에 반드시 출자회원 자격을 확보해야 합니다.
출자회원이 되는 절차는 간단합니다. 가까운 새마을금고 지점을 방문하여 본인 신분증과 출자금 약 10만원, 그리고 거주지 증명서류나 직장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즉시 출자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거주지 증명서류로는 주민등록등본이나 주민등록초본이 필요하고, 직장 증명서류로는 재직증명서나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합니다. 출자금은 예금처럼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므로, 실질적인 비용은 거의 없습니다.
출자회원의 장점은 연회비 캐시백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새마을금고의 각종 금융 상품을 우대 금리로 이용할 수 있고, 출자 배당금을 받을 수 있으며, 새마을금고의 각종 이벤트와 혜택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출자 배당금은 새마을금고의 연간 순이익 중 일부를 출자 지분에 따라 배당하는 것으로, 금고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연 3%에서 5% 수준의 배당률을 제공합니다.
연회비 캐시백을 받기 위한 조건을 다시 정리하면, 첫째 새마을금고 출자회원이어야 하고, 둘째 MG+ S 하나카드를 최초로 발급받아야 하며, 셋째 마케팅 동의를 해야 하고, 넷째 발급월 익월 말까지 10만원 이상 사용해야 합니다. 이 네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연회비 17,000원이 자동으로 캐시백되며, 별도의 신청 절차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캐시백 시점은 조건 충족 후 익월 청구서에 반영됩니다.
출시 이벤트 기간이 2025년 10월까지이므로, 이 기간 내에 카드를 발급받아야 연회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 종료 후에 발급받으면 연회비를 그대로 납부해야 하므로, 가능한 한 빨리 출자회원 가입과 카드 발급을 완료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벤트 종료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새마을금고 지점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여유를 두고 미리 방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MG+ S 하나카드는 실적 제외 항목을 정확히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사용하면 연간 72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강력한 카드입니다. 공과금이나 보험료는 다른 카드로 결제하고, 무이자 할부는 가능한 한 피하며, 간편결제와 OTT에만 집중하여 할인받은 금액이 실적에 포함되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새마을금고 출자회원이 되어 연회비까지 캐시백받으면 사실상 무료로 카드를 운영하면서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가까운 새마을금고를 방문하여 출자회원 가입과 카드 발급을 완료하고, 디지털 소비의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경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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