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관리비 고지서의 공포. 난방비가 여름 대비 두 배는 훌쩍 넘어가는데 속수무책으로 지켜만 보고 계신 건 아니신가요? 어차피 춥다고 전기장판 끄고 못 살고, 보일러도 켜야 하는데 이 돈을 조금이라도 돌려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부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에너지 절약 인센티브 제도가 바로 그 해답입니다. 전기, 수도, 가스를 아끼면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최대 연간 10만원 이상을 돌려받을 수 있거든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게 하나 있습니다. 서울에 사시는 분과 지방에 사시는 분이 가입해야 할 사이트가 다릅니다. 이거 모르고 잘못 가입하면 포인트를 한 푼도 못 받아요. 오늘 이 글에서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와 탄소중립포인트제의 차이점부터 가입 방법, 혜택까지 완벽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서울이냐 지방이냐에 따라 가입 사이트가 다르다 핵심 구분법
제일 먼저 알아야 할 건 서울시민과 지방 거주자가 가입할 사이트가 완전히 다르다는 겁니다. 서울에 사시는 분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에코마일리지(ecomileage.seoul.go.kr)에 가입해야 하고, 서울 외 지역에 사시는 분은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cpoint.or.kr)에 가입해야 합니다. 이게 헷갈려서 서울 사는데 탄소중립포인트 사이트에 가입하려다가 “왜 안 되지?” 하시는 분들이 진짜 많습니다.
서울시가 환경부보다 약간 먼저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했거든요. 2009년에 서울시가 먼저 시작하고, 같은 해에 환경부가 전국 단위로 탄소포인트제를 도입했습니다. 그래서 서울은 독자적인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고, 나머지 지역은 환경부 통합 시스템을 쓰는 구조입니다. 중요한 건 중복 가입이 안 된다는 겁니다. 서울 거주자는 에코마일리지만 가입 가능하고, 지방 거주자는 탄소중립포인트만 가입 가능합니다.
운영 주체도 다릅니다. 에코마일리지는 서울특별시가 직접 운영하고, 탄소중립포인트는 환경부가 주관하지만 실제 포인트 지급은 각 지자체에서 합니다. 그래서 탄소중립포인트는 거주하는 시·군·구의 재정 상황에 따라 1포인트당 1원 또는 2원으로 지급되는데요, 대부분의 지자체가 2원으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는 1마일리지당 1원으로 고정입니다.
| 구분 |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
|---|---|---|
| 운영 주체 | 서울특별시 | 환경부 및 지자체 |
| 참여 대상 | 서울시민만 | 전국민(서울 제외) |
| 가입 사이트 | ecomileage.seoul.go.kr | cpoint.or.kr |
| 포인트 가치 | 1마일리지 = 1원 | 1포인트 = 최대 2원 |
| 적립 기준 | 직전 2년 평균 대비 절감률 | 과거 1~2년 평균 대비 절감률 |
가입할 때 꼭 필요한 건 전기 수도 가스 고객번호
이제 실제로 가입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탄소중립포인트든 에코마일리지든 가입할 때 반드시 필요한 게 전기, 수도, 가스 고객번호입니다. 이게 없으면 가입 자체가 안 되거든요. 본인인증 후에 고객번호를 입력하는 단계가 나오는데, 여기서 막혀서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리 준비해두세요.
전기 고객번호는 한국전력 고지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지서 상단에 보면 고객번호라고 적혀 있는데요, 보통 12자리 숫자입니다. 고지서를 안 받으시거나 찾기 어려우면 한전 사이버지점(cyber.kepco.co.kr)에 접속해서 “우리집 전기요금 미리보기” 메뉴로 들어가세요. 거기서 지역, 성명, 주민등록번호 앞 7자리만 입력하면 고객번호가 바로 나옵니다. 스마트한전 앱을 쓰시는 분은 앱에서도 확인 가능하고요.
수도 고객번호는 지자체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수도요금 고지서에 수용가번호 또는 고객번호라고 적혀 있는데요, 이것도 고지서를 못 찾으시면 관할 지자체 상수도과에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됩니다. 주민등록번호와 주소만 말씀드리면 바로 알려줍니다. 아파트에 사시는 분은 관리비 고지서에 수도 항목 밑에 고객번호가 같이 적혀 있는 경우도 많아요.
도시가스 고객번호가 제일 복잡합니다. 왜냐하면 지역마다 가스 공급업체가 다르거든요. 서울도시가스, 삼천리도시가스, 부산도시가스 등등 여러 회사가 있는데요, 각 회사마다 고객번호 표기 방식이 다릅니다. 서울도시가스는 ‘사용자계약번호’ 6으로 시작하는 10자리, 삼천리도시가스는 ‘납부자번호’ 9자리, 부산도시가스는 ‘납입자번호’ 8자리 이런 식입니다. 가스 고지서에서 고객번호, 납입자번호, 사용계약번호 중 하나를 찾아서 입력하시면 됩니다.
고지서를 전혀 못 찾겠다 하시는 분은 가스앱을 다운받으세요. 서울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제주도시가스 등 주요 가스사는 자체 앱이 있고, 거기서 로그인하면 ‘내 정보’ 메뉴에 고객번호가 나옵니다. 카카오톡으로도 확인 가능한데요, 카카오톡 더보기 > 지갑 > 전자문서 > 청구서 > 가스요금 순서로 들어가면 우리 집 도시가스 정보가 나옵니다. 거기서 고객번호 확인할 수 있어요.
아파트 거주자 중에 관리비에 전기, 수도, 가스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관리사무소에 문의하시면 단지 전체가 일괄 가입되어 있는지 아니면 세대별로 개별 가입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대부분의 아파트는 세대별 개별 가입이 가능하고, 관리비 고지서에 전기, 수도, 가스 고객번호가 모두 적혀 있으니 그걸 확인하시면 됩니다.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절차 고객번호만 있으면 3분 완료
탄소중립포인트 사이트(cpoint.or.kr)에 접속하면 첫 화면에 회원가입 버튼이 있습니다. 클릭하면 본인인증 화면이 나오는데요,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또는 카카오톡, PASS 같은 간편인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간편인증이 훨씬 편하니까 그걸 추천합니다. 본인인증이 완료되면 약관 동의 화면이 나오고요, 필수 항목에 모두 체크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세요.
상세정보 입력 단계에서 고객번호를 입력합니다. 전기, 수도, 가스 세 가지 중에 최소 하나는 입력해야 가입이 되는데요, 당연히 세 개 다 입력하는 게 포인트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 고객번호는 한전 고객번호 12자리, 수도는 수용가번호, 가스는 각 가스사별 고객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번호를 입력하고 검증 버튼을 누르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확인해줍니다.
다음은 인센티브 지급 방식을 선택하는 단계입니다. 현금 입금, 상품권, 지방세 납부 등 여러 옵션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현금 입금이 가장 활용도가 높습니다.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나중에 포인트가 쌓였을 때 현금으로 입금해줍니다. 상품권은 지역 상품권으로 받을 수도 있고, 지방세 납부는 재산세나 자동차세 낼 때 포인트로 차감하는 방식입니다. 본인이 편한 방법으로 선택하시면 되고요, 나중에 변경도 가능합니다.
가입이 완료되면 바로 다음 달부터 에너지 사용량 측정이 시작됩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과거 1~2년간의 월별 평균 사용량을 기준으로 잡아서 현재 사용량과 비교합니다. 그래서 가입 첫 달부터 바로 포인트가 쌓이는 건 아니고요, 몇 개월 지나야 기준 사용량이 확정되고 그때부터 절감률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보통 6개월 또는 1년 단위로 정산해서 연 2회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가입법 전기 필수에 2개 이상 합산
서울시민은 에코마일리지(ecomileage.seoul.go.kr)에 가입해야 합니다. 사이트 접속하면 메인 화면에 회원가입 메뉴가 있고요, 개인 회원과 기업 회원 중에 개인 회원을 선택하세요. 본인인증은 공동인증서나 간편인증으로 진행하면 되고, 약관 동의 후 상세정보를 입력하는 건 탄소중립포인트와 비슷합니다.
차이점은 에코마일리지는 전기를 필수로 포함해야 하고, 최소 2개 이상의 에너지를 합산해서 평가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전기만 아끼고 수도랑 가스는 그대로 쓰면 마일리지를 못 받습니다. 전기 + 수도, 또는 전기 + 가스처럼 최소 두 개 이상을 같이 아껴야 해요. 그래서 고객번호도 전기는 필수로 입력하고, 수도나 가스 중 하나는 반드시 입력해야 합니다.
에코마일리지는 절감률 기준도 조금 다릅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5% 이상 절감하면 포인트를 주는데, 에코마일리지는 10% 이상 절감해야 마일리지가 지급됩니다. 대신 지급 금액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을 수도 있어요. 10% 이상 절감하면 1만 마일리지(1만원), 15% 이상 절감하면 5만 마일리지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2회 연속 절감 후 0~5% 미만 절감 시에도 지속(유지) 마일리지로 1만 마일리지를 추가로 줍니다.
마일리지 사용처도 다양합니다.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할 수도 있고, 지방세 납부에 사용할 수도 있고, 카드 포인트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 시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고요, 지방세 납부는 재산세나 자동차세 낼 때 마일리지로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본인이 편한 방법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포인트 얼마나 받나 절감률별 인센티브 완벽 정리
탄소중립포인트는 절감률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전기, 수도, 가스를 각각 기준 사용량 대비 5% 이상 절감하면 포인트가 쌓이는데요, 5~10% 미만 절감 시 전기 12,000포인트, 수도 1,800포인트, 가스 7,200포인트입니다. 10~15% 미만 절감하면 전기 13,500포인트, 수도 2,000포인트, 가스 8,000포인트로 조금 더 올라가고요. 15% 이상 절감하면 최대 전기 15,000포인트, 수도 2,000포인트, 가스 8,000포인트를 받습니다.
여기에 유지 인센티브도 있습니다. 2회 연속으로 5% 이상 절감해서 포인트를 받은 사람이 이어서 0% 초과~5% 미만 절감하면 전기 3,000포인트, 수도 450포인트, 가스 1,800포인트를 추가로 줍니다. 이게 꽤 혜자인데요, 처음에 열심히 아껴서 10% 이상 절감했다가 나중에는 평소대로 쓰더라도 기준 사용량보다는 조금 적게 쓰면 유지 인센티브가 계속 쌓이거든요.
1포인트당 최대 2원으로 계산하면, 전기, 수도, 가스를 모두 15% 이상 절감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5만원입니다. 연 2회 지급이니까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구조죠. 거기에 표준사용량 인센티브라는 것도 있는데요, 에너지 사용량이 평균 대비 50% 이하인 경우 추가로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이건 1인 가구나 정말 에너지를 적게 쓰는 집에 해당하는 내용이고요.
| 절감률 | 전기 | 수도 | 가스 |
|---|---|---|---|
| 5~10% 미만 | 12,000P | 1,800P | 7,200P |
| 10~15% 미만 | 13,500P | 2,000P | 8,000P |
| 15% 이상 | 15,000P | 2,000P | 8,000P |
| 유지(0~5%) | 3,000P | 450P | 1,800P |
서울시 에코마일리지는 조금 다릅니다. 절감률 10% 이상일 때부터 지급되는데요, 10% 이상 절감하면 1만 마일리지, 15% 이상 절감하면 5만 마일리지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2회 연속 절감 후 0~5% 미만 절감 시에도 지속 마일리지로 1만 마일리지를 줍니다. 연간 최대 19만 마일리지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건 전기, 수도, 가스를 모두 합산해서 평가하고 여러 조건을 만족해야 하니까 실제로 19만원을 받으려면 꽤 열심히 절약해야 합니다.
놓치기 쉬운 함정 이사 가면 주소 변경 필수
여기서 제일 중요한 주의사항 하나 알려드릴게요. 이사를 가면 반드시 주소 변경을 해야 합니다. 안 하면 포인트 지급이 누락됩니다. 탄소중립포인트든 에코마일리지든 고객번호는 주소와 연동되어 있거든요. 이사를 가서 전기, 수도, 가스 고객번호가 바뀌었는데 사이트에서 주소 변경을 안 하면 시스템이 인식을 못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에너지를 아껴도 포인트가 안 쌓이는 거예요.
이사 후 주소 변경은 사이트 마이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내 정보 수정 메뉴로 들어가서 주소를 새로운 주소로 바꾸고, 전기, 수도, 가스 고객번호도 새로 입력해야 합니다. 고객번호는 이사한 집의 고지서를 확인하거나 한전, 수도사업소, 가스사에 문의해서 받으면 됩니다. 이거 꼭 기억하세요. 이사 간 뒤 몇 개월 지나서 “왜 포인트가 안 들어와?”하고 나중에 알게 되면 그동안 아낀 에너지가 다 날아가는 겁니다.
아파트 관리비에 전기, 수도, 가스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주의해야 합니다. 단지 전체가 일괄 가입되어 있으면 세대별 개별 가입이 안 될 수도 있거든요. 이건 관리사무소에 문의해서 확인하시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대부분의 아파트는 세대별 개별 가입이 가능하지만, 일부 오래된 아파트는 단지 일괄 가입만 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단지 전체가 절감한 금액을 세대 수로 나눠서 받게 됩니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는 별도 선착순 모집 놓치지 마세요
탄소중립포인트에는 에너지 분야 외에도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분야가 있습니다. 이건 비운행일수를 늘리거나 주행거리를 줄이면 포인트를 주는 제도인데요, 에너지 분야와는 별도로 모집합니다. 보통 연 1~2회 선착순으로 모집하는데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서 빨리 신청해야 합니다. 서울시민은 에코마일리지에 승용차 마일리지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제도가 있고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는 과거 주행거리 대비 10% 이상 감축하면 2만원, 15% 이상 감축하면 3만원, 20% 이상 감축하면 4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비운행일수 인센티브도 있어서 한 달에 10일 이상 차를 안 몰고 다니면 추가로 포인트를 줍니다. 차를 자주 안 쓰시는 분이나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시는 분은 신청해두면 괜찮은 혜택입니다. 모집 시기는 탄소중립포인트 사이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가끔 들어가서 체크해보세요.
에너지 절약 실천 팁 문풍지와 1등급 가전이 답이다
포인트를 많이 받으려면 결국 에너지를 아껴야 하는데요, 무작정 춥게 지내거나 불편하게 살 수는 없잖아요. 똑똑하게 절약하는 방법을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는 단열입니다. 겨울철 난방비의 대부분이 창문과 문틈으로 새어나가는 열 때문에 발생합니다. 문풍지나 뽁뽁이로 틈새를 막아두면 같은 온도로 보일러를 틀어도 실내 온도가 2~3도는 더 올라갑니다. 문풍지는 다이소에서 몇천원이면 살 수 있고, 뽁뽁이는 창문에 물만 묻혀서 붙이면 돼서 시공도 쉽습니다.
두 번째는 가전제품을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바꾸는 겁니다. 특히 냉장고와 세탁기는 365일 내내 돌아가는 제품이라 에너지 소비가 큽니다. 10년 이상 된 구형 냉장고를 1등급 냉장고로 바꾸면 전기세가 절반 가까이 줄어듭니다. 요즘은 정부에서 에너지 효율 가전 구매 지원금도 주니까 이것도 알아보세요. 에어컨이나 보일러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면 장기적으로 이득입니다.
세 번째는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겁니다. TV, 컴퓨터, 충전기 같은 건 사용하지 않을 때도 플러그를 꽂아두면 대기전력이 나갑니다. 멀티탭 스위치를 꺼두거나 콘센트를 뽑아두면 월 전기세를 5~10% 정도 절감할 수 있어요. 귀찮으면 자동 차단 멀티탭을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런 작은 실천들이 모이면 탄소중립포인트 최대 한도인 10만원을 채우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가입만 해두면 알아서 계산해주니 일단 등록부터 하자
탄소중립포인트든 에코마일리지든 가입만 해두면 이후로는 시스템이 알아서 사용량을 측정하고 절감률을 계산해서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매달 내가 얼마나 아꼈는지 확인할 필요도 없고, 그냥 평소처럼 생활하면서 조금만 신경 쓰면 됩니다. 보일러 온도 1도 낮추고, 샤워 시간 5분 줄이고, 안 쓰는 방 전등 끄고, 이런 작은 습관들이 쌓여서 연간 10만원이 되는 겁니다.
포인트 지급은 보통 6개월 또는 1년 단위로 연 2회 정산됩니다. 1~6월 사용분은 7~8월에 지급되고, 7~12월 사용분은 다음 해 1~2월에 지급되는 식입니다. 지자체마다 정산 시기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일정은 사이트 공지사항이나 고객센터에 문의하세요. 지급 방식도 현금, 상품권, 지방세 납부 등 본인이 선택한 방식대로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지금 이 순간에도 여러분 집 전기계량기는 돌아가고 있고, 가스는 타고 있습니다. 가입 안 하면 그냥 흘러가는 에너지인데, 가입해두면 포인트가 쌓입니다. 서울 사시는 분은 에코마일리지, 지방 사시는 분은 탄소중립포인트. 사이트 주소 메모해두고 지금 당장 가입하세요. 전기, 수도, 가스 고객번호만 있으면 3분이면 끝나고, 이후로는 자동입니다. 겨울 난방비 폭탄 맞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해서 연간 10만원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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