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기형아 검사에서 작은 이상이라도 발견되면 태아보험 가입이 거절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2주가 넘어서 후회하지 말고, 가장 안전하고 똑똑하게 우리 아기 첫 선물을 준비하는 필수 체크리스트를 공개합니다.
태아보험 가입 골든타임 왜 하필 임신 22주 6일일까
임신 축하드립니다. 입덧도 힘든데 벌써 태아보험을 알아보시다니, 정말 준비성 좋은 엄마시네요. 그런데 주변에서 자꾸 22주 전에 가입하라고 하죠? 왜 하필 22주일까요? 23주면 안 될까요? 24주는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2주 6일이 데드라인입니다. 정확히는 임신 22주 6일까지입니다. 23주 0일이 되는 순간, 태아 특약 가입이 불가능해집니다. 태아보험이라는 이름은 붙일 수 있지만, 핵심 보장은 빠집니다. 껍데기만 남는 거죠.
태아 특약이 뭐길래 그렇게 중요할까요? 선천성 이상, 저체중아, 주산기 질환 같은 출생 직후 보장입니다. 심장에 구멍이 뚫린 채로 태어나면 수술비가 수천만 원 나옵니다. 2.5kg 미만 저체중아로 태어나면 인큐베이터에 2주 입원하는데 비용이 500만 원 넘습니다. 이런 걸 보장해주는 게 태아 특약입니다.
왜 22주로 정해졌을까요? 의학적 이유가 있습니다. 22주는 조산아가 생존 가능한 최소 시기입니다. 22주 이전에 태어나면 의학적으로 생존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22주부터는 생존 가능성이 생깁니다. 그래서 보험사들이 22주를 기준으로 잡은 겁니다.
| 임신 주차 | 태아 특약 가입 | 어린이 특약 가입 | 가입 형태 | 비고 |
|---|---|---|---|---|
| 12주 이전 | 가능 (최적기) | 가능 | 완전한 태아보험 | 기형아 검사 전 |
| 12~16주 | 가능 | 가능 | 완전한 태아보험 | 1차 기형아 검사 시기 |
| 17~22주 6일 | 가능 | 가능 | 완전한 태아보험 | 데드라인 |
| 23주 이상 | 불가능 | 가능 | 어린이보험만 | 태아 특약 제외 |
| 출생 후 | 불가능 | 가능 | 어린이보험 | 건강 고지 필요 |
그럼 23주가 넘으면 어떻게 되냐고요? 태아보험 자체는 가입 가능합니다. 하지만 태아 특약은 빠집니다. 선천성 이상, 저체중아, 주산기 질환 보장이 모두 빠집니다. 이러면 일반 어린이보험이랑 똑같습니다. 굳이 임신 중에 가입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출생 후에 가입해도 되니까요.
그래서 22주 6일이 골든타임입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후회합니다. 실제로 23주에 알아보신 분들이 “일주일만 일찍 알았어도”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되돌릴 수 없습니다.
더 무서운 건 보험사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다는 겁니다. 손해보험사는 22주 6일까지인데, 생명보험사는 22주 0일까지인 곳도 있습니다. 또 어떤 보험사는 21주까지만 받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20주 이전에 가입하는 게 좋습니다.
제 조언은 이렇습니다. 임신 확인되면 바로 알아보세요. 최소한 12주 안정기 들어서면 즉시 알아보세요. 기형아 검사 결과 나오기 전에 가입하세요. 16주에 1차 기형아 검사 받잖아요? 검사 전에 가입해야 합니다. 검사 후에 이상 소견 나오면 가입 거절당하거나, 해당 질환이 보장 제외됩니다.
실제 사례 하나 들어볼까요? 예비맘 B씨는 18주에 1차 기형아 검사를 받았습니다. 태아 목둘레가 평균보다 약간 두꺼웠습니다. 의사는 “경과 관찰하자”고 했습니다. 문제없을 확률이 높지만, 일단 기록에 남았습니다. 그 후 태아보험을 알아봤는데, 여러 보험사에서 거절당했습니다. “목둘레 이상 소견”이 사유였습니다. 결국 선천성 이상 특약을 제외하고 가입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보장이 빠진 겁니다.
C씨는 더 안타까웠습니다. 23주에 알아봤습니다. 태아는 건강했습니다. 하지만 22주 6일이 지나서 태아 특약 가입이 불가능했습니다. 어린이보험으로만 가입했습니다. 다행히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만약 선천성 이상이 있었다면” 하는 불안감을 9개월 내내 안고 살았습니다.
1차 2차 기형아 검사 전에 가입해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
기형아 검사는 크게 두 번 합니다. 1차는 임신 11주에서 14주, 2차는 16주에서 20주입니다. 1차는 초음파와 혈액 검사로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같은 염색체 이상을 확인합니다. 2차는 정밀 초음파로 심장, 뇌, 척추, 사지 기형을 확인합니다.
왜 검사 전에 가입해야 할까요? 검사 후에 이상 소견이 나오면 가입이 거절되거나, 해당 질환이 보장 제외되기 때문입니다. 보험은 미래의 불확실한 위험에 대비하는 겁니다. 이미 위험이 확인된 상태에서는 가입할 수 없습니다.
1차 검사 결과는 보통 2주 후에 나옵니다. 14주에 검사받으면 16주에 결과가 나옵니다. 만약 이상 소견이 나오면 어떻게 될까요? 보험사에 고지해야 합니다. 고지 안 하고 가입하면 나중에 보험금 못 받습니다. 고지하면 가입 거절당하거나, 해당 질환은 보장 제외됩니다.
| 검사 종류 | 시기 | 검사 항목 | 결과 소요 | 이상 발견 시 |
|---|---|---|---|---|
| 1차 기형아 검사 | 11~14주 |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 2주 | 추가 검사 권유 (양수 검사) |
| 2차 기형아 검사 | 16~20주 | 심장, 뇌, 척추, 사지 기형 | 즉시 | 정밀 검사 또는 경과 관찰 |
| 양수 검사 | 16~20주 | 염색체 이상 확진 | 2주 | 유전 상담 |
| 융모막 검사 | 10~13주 | 염색체 이상 조기 확인 | 1주 | 유전 상담 |
2차 검사는 더 상세합니다. 심장 방 개수, 판막 구조, 뇌 뇌실 크기, 척추 신경관 폐쇄 여부, 사지 길이와 모양까지 다 봅니다. 여기서 이상이 발견되면 큰일입니다. 심실 중격 결손 (심장 구멍) 같은 게 발견되면, 해당 질환은 보험 보장에서 제외됩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검사 결과 나쁠 리 없어. 괜찮을 거야.” 물론 대부분은 괜찮습니다. 기형아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나올 확률은 5% 미만입니다. 95%는 정상입니다. 하지만 그 5%에 들어가면 어떻게 됩니까? 태아보험 가입이 불가능하거나, 핵심 보장이 빠집니다.
게다가 요즘은 고령 임신이 늘어나면서 기형아 검사에서 고위험군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35세 이상은 다운증후군 위험이 높아집니다. 검사 수치가 경계선에 걸리면 추가 검사 (양수 검사, 융모막 검사) 를 권유받습니다. 이미 이 단계에서 보험사는 경계합니다.
그래서 제 조언은 명확합니다. 기형아 검사 전에 가입하세요. 11주에 1차 검사 받기 전에 가입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늦어도 14주 전에는 가입하세요. 16주 2차 검사 전에는 반드시 가입하세요.
실제 사례를 더 들어볼까요? D씨는 12주에 태아보험을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아직 시간 많아”라고 생각하고 미뤘습니다. 16주에 2차 검사를 받았습니다. 태아 심장에 작은 점 (밝은 점, echogenic focus) 이 보였습니다. 의사는 “대부분 자연스럽게 사라지니 걱정 마세요”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큰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보험사는 달랐습니다. “심장 이상 소견”으로 기록됐습니다. 태아보험 가입을 신청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다른 보험사도 시도했지만 모두 거절이었습니다. 결국 선천성 심장 질환을 보장 제외하는 조건으로 가입했습니다. 만약 아기가 심장 질환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수천만 원 수술비를 스스로 부담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D씨 아기는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심장도 정상이었습니다. 하지만 9개월 동안 불안에 떨었습니다. “만약 12주에 가입했다면” 하는 후회를 계속했습니다.
설계사가 알려주지 않는 꼭 넣어야 할 필수 특약 Best 5
태아보험 상담받으면 설계사가 이것저것 다 권합니다. “이것도 중요하고, 저것도 중요해요.” 그러다 보면 특약이 20개가 넘어갑니다. 보험료는 월 10만 원 넘어갑니다. 과연 다 필요할까요? 아닙니다.
핵심 특약은 5개입니다. 이것만 제대로 들어가 있으면 됩니다. 나머지는 선택입니다. 돈 여유 있으면 추가하고, 아니면 빼세요.
첫 번째 필수 특약: 선천성 이상 수술비
아기가 선천적 기형을 가지고 태어났을 때 수술비를 보장합니다. 심장 구멍 (심실 중격 결손), 구개열 (입천장 갈라짐), 항문 폐쇄, 손가락 발가락 다지증 같은 겁니다. 수술비가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 나옵니다.
보장 금액은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이면 충분합니다. 설계사는 2000만 원, 3000만 원까지 권하지만 과합니다. 대부분 수술비는 1000만 원 안에 해결됩니다. 실손보험도 있으니 중복 보장됩니다. 1000만 원이면 충분합니다.
두 번째 필수 특약: 저체중아 입원 일당
2.5kg 미만으로 태어나면 인큐베이터에 들어갑니다. 하루 비용이 20만 원에서 30만 원입니다. 2주면 280만 원에서 420만 원입니다. 1개월이면 600만 원 넘습니다. 큰 돈입니다.
저체중아 특약은 인큐베이터 입원 일당을 보장합니다. 보통 일당 10만 원에서 20만 원입니다. 20일 한도로 설정하면 최대 4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특약은 반드시 넣으세요. 쌍둥이, 고령 임신, 조산 위험이 있으면 더욱 중요합니다.
세 번째 필수 특약: 신생아 질병 입원 일당
생후 1년 동안 입원하면 일당을 보장합니다. 신생아는 면역력이 약해서 자주 아픕니다. 폐렴, 장염, 황달, 패혈증 같은 질병으로 입원합니다. 입원비가 하루 10만 원에서 20만 원 나옵니다.
입원 일당 5만 원이면 충분합니다. 설계사는 10만 원, 15만 원을 권하지만 과합니다. 실손보험이 있으면 입원비 대부분은 실손으로 커버됩니다. 입원 일당은 보조입니다. 5만 원이면 됩니다.
| 필수 특약 | 보장 내용 | 추천 금액 | 월 보험료 예상 | 왜 필수인가 |
|---|---|---|---|---|
| 선천성 이상 수술비 | 심장, 구개열 등 수술비 | 500만~1000만 원 | 2만~3만 원 | 태아 때만 가입 가능 |
| 저체중아 입원 일당 | 인큐베이터 비용 | 일당 10만~20만 원 | 1만~2만 원 | 조산 시 필수 |
| 신생아 질병 입원 일당 | 생후 1년 입원비 | 일당 5만 원 | 5천~1만 원 | 신생아 입원 빈번 |
| 영유아 질병 입원 일당 | 1~6세 입원비 | 일당 5만 원 | 5천~1만 원 | 영유아 입원 많음 |
| 선천성 이상 진단비 | 출생 시 진단비 | 300만~500만 원 | 1만~2만 원 | 초기 비용 대비 |
네 번째 필수 특약: 영유아 질병 입원 일당
1세부터 6세까지 질병으로 입원하면 일당을 보장합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이 정말 자주 아픕니다. 중이염, 폐렴, 장염, 천식으로 응급실 가고 입원합니다. 연간 1~2회는 입원한다고 보면 됩니다.
입원 일당 5만 원, 연간 120일 한도면 충분합니다. 1년에 6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1년에 10일 정도 입원합니다. 그럼 50만 원 받습니다. 충분합니다.
다섯 번째 필수 특약: 선천성 이상 진단비
아기가 선천적 기형을 가지고 태어났을 때 진단비를 일시금으로 줍니다. 수술하기 전에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술 준비 비용, 교통비, 간병비로 쓸 수 있습니다.
진단비 300만 원에서 500만 원이면 됩니다. 수술비 특약과 중복 보장됩니다. 진단비로 500만 원 받고, 수술비로 1000만 원 받으면 총 1500만 원입니다. 선천성 이상이 발견되면 초기 비용 부담이 크므로, 진단비는 매우 유용합니다.
이 5가지가 핵심입니다. 이것만 제대로 들어가 있으면 월 보험료 3만 원대로 충분히 설계 가능합니다. 설계사가 이것저것 더 넣으려고 하면, “저는 이 5가지만 원합니다”라고 명확히 말하세요.
반대로 절대 넣지 말아야 할 불필요 특약 리스트
이제 불필요한 특약을 봅시다. 설계사가 권하지만 실제로는 쓸모없는 것들입니다. 이걸 넣으면 보험료만 올라갑니다.
불필요 특약 1위: 골절 진단비 고액
아이가 팔다리 골절되면 진단비를 줍니다. 설계사는 50만 원, 100만 원까지 권합니다. 하지만 실제 골절 치료비는 얼마일까요? 단순 골절은 깁스만 하면 됩니다. 비용이 10만 원에서 20만 원입니다. 실손보험으로 대부분 커버됩니다.
골절 진단비는 10만 원이면 충분합니다. 50만 원은 과합니다. 보험료만 올리고 실익은 없습니다. 물론 아이가 골절될 확률은 높습니다. 뛰어놀다가 넘어지면 부러집니다. 하지만 치료비 자체가 크지 않으므로 고액 진단비는 불필요합니다.
불필요 특약 2위: 화상 진단비 고액
뜨거운 물에 데이거나 불에 데면 화상 진단비를 줍니다. 설계사는 50만 원, 100만 원을 권합니다. 하지만 경미한 화상은 치료비가 10만 원 미만입니다. 실손으로 충분합니다.
중화상은 다릅니다. 3도 화상으로 피부 이식 수술하면 수천만 원 나옵니다. 하지만 그건 수술비 특약으로 커버됩니다. 별도로 화상 진단비 고액을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화상 진단비는 10만 원에서 20만 원이면 됩니다.
| 불필요한 특약 | 설계사 추천 금액 | 실제 필요 금액 | 이유 |
|---|---|---|---|
| 골절 진단비 | 50만~100만 원 | 10만 원 | 실제 치료비 10만~20만 원 |
| 화상 진단비 | 50만~100만 원 | 10만~20만 원 | 경미한 화상은 치료비 적음 |
| 암 진단비 과다 | 5000만~1억 원 | 1000만 원 | 영유아 암 발생률 0.01% |
| 희귀 질환 진단비 | 각 1000만 원 | 불필요 | 30세 이전엔 발병 안 함 |
| 과도한 수술비 | 500만 원 | 100만 원 | 실손으로 대부분 커버 |
| 실손 중복 | 부모 보험에 이미 있음 | 확인 필요 | 중복 시 50%씩만 보장 |
불필요 특약 3위: 암 진단비 5000만 원 이상
영유아 암 발생률은 0.01%도 안 됩니다. 10만 명 중 10명입니다. 엄청 낮습니다. 물론 만약에 걸리면 큰일입니다. 하지만 확률이 너무 낮습니다.
암 진단비는 1000만 원이면 충분합니다. 5000만 원, 1억 원은 과합니다. 보험료만 엄청 올라갑니다. 월 2만 원에서 3만 원 더 냅니다. 30년이면 720만 원에서 1080만 원입니다. 이 돈을 내고 99.99% 확률로 한 번도 못 받습니다.
차라리 그 돈을 적금에 넣으세요. 30년 후 1000만 원 이상 모입니다. 만약 아이가 암에 걸리면 (0.01% 확률) 이 돈을 쓰면 됩니다. 훨씬 합리적입니다.
불필요 특약 4위: 희귀 질환 진단비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루게릭병, 중증 근무력증 진단비를 넣습니다. 각각 1000만 원씩입니다. 문제는 이런 병은 50세 이후에나 걸립니다. 30세 만기 보험에 왜 넣습니까?
설계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만약 100세 만기로 하면 유용해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100세 만기는 보험료가 2배입니다. 희귀 질환 진단비 때문에 100세 만기로 가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30세 만기로 가고, 30세 때 성인 보험에 희귀 질환 특약을 넣으면 됩니다.
불필요 특약 5위: 실손의료비 중복
부모 보험에 자녀 특약으로 실손이 이미 들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확인하세요. 부모 중 한 명이 직장 단체보험에 가입돼 있고, 거기에 자녀 특약이 포함돼 있으면 태아보험에 실손을 또 넣을 필요 없습니다.
실손은 중복 가입해도 합산해서 100%만 보장됩니다. 두 개 들었다고 200% 받는 게 아닙니다. 각각 50%씩 받습니다. 그럼 두 개 보험료 내고 하나만큼만 받는 겁니다. 손해입니다.
부모 보험을 먼저 확인하세요. 실손이 있는지, 자녀 특약이 포함됐는지 확인하세요. 있으면 태아보험에서 실손은 빼세요. 보험료가 월 1만 원에서 2만 원 줄어듭니다.
엄마를 위한 선물 산모 특약으로 제왕절개와 임신중독증 대비하기
태아보험은 아기를 위한 겁니다. 그런데 산모 특약이라는 게 있습니다. 엄마를 위한 보장입니다. 출산 전후에 엄마에게 생길 수 있는 질병, 수술, 입원을 보장합니다.
산모 특약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입니다. 1회만 보험료를 내면 됩니다. 예를 들어 산모 특약 보험료가 8만 원이라면, 첫 달에만 8만 원 내고 끝입니다. 둘째 달부터는 안 냅니다. 하지만 보장은 출산 후 1년까지 유지됩니다.
어떤 걸 보장할까요? 대표적으로 7가지입니다.
산모 특약 1: 제왕절개 수술비
자연분만 계획이었는데 응급 제왕절개로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아 곤란증, 산모 고혈압, 전치태반 같은 이유로 제왕절개를 합니다. 수술비가 200만 원에서 300만 원 나옵니다.
산모 특약은 제왕절개 수술비를 100만 원에서 200만 원 보장합니다. 실손보험과 중복 보장됩니다. 실손으로 150만 원 받고, 산모 특약으로 100만 원 받으면 총 250만 원입니다. 수술비 200만 원 내고 50만 원 남습니다.
| 산모 특약 항목 | 보장 내용 | 보장 금액 | 발생 빈도 |
|---|---|---|---|
| 제왕절개 수술비 | 응급/계획 제왕절개 | 100만~200만 원 | 40% (10명 중 4명) |
| 임신중독증 진단비 | 고혈압, 단백뇨, 부종 | 50만~100만 원 | 5~8% |
| 조기 진통 입원비 | 37주 이전 입원 | 일당 5만~10만 원 | 10% |
| 임신성 당뇨 진단비 | 임신 중 당뇨 발생 | 30만~50만 원 | 10~15% |
| 양막 조기 파수 입원비 | 양수 터져 입원 | 일당 5만~10만 원 | 5% |
| 산후 우울증 진단비 | 출산 후 우울증 | 30만~50만 원 | 10~15% |
| 유산/사산 위로금 | 임신 소실 | 50만~100만 원 | 10~15% |
산모 특약 2: 임신중독증 진단비
임신 20주 이후에 고혈압, 단백뇨, 부종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심하면 산모와 태아 생명이 위험합니다. 입원 치료하고, 심하면 조기 분만합니다. 발생률이 5%에서 8%입니다. 20명 중 1명꼴입니다.
임신중독증 진단비는 50만 원에서 100만 원 보장합니다. 입원비는 실손으로 받고, 진단비는 산모 특약으로 받습니다. 입원하면 가족 간병비, 교통비 같은 부대 비용이 많이 듭니다. 진단비로 이걸 충당할 수 있습니다.
산모 특약 3: 조기 진통 입원비
37주 이전에 진통이 와서 입원하면 일당을 줍니다. 조기 진통은 조산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입원해서 진통 억제제를 맞습니다. 1주일에서 2주 입원합니다. 입원비가 200만 원에서 300만 원 나옵니다.
조기 진통 입원 일당 5만 원에서 10만 원 보장합니다. 2주 입원하면 70만 원에서 140만 원 받습니다. 실손과 중복 보장되므로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산모 특약 4: 임신성 당뇨 진단비
임신 중에 당뇨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발생률이 10%에서 15%입니다. 10명 중 1~2명입니다. 혈당 관리를 해야 하고, 심하면 인슐린 주사를 맞습니다.
임신성 당뇨 진단비 30만 원에서 50만 원 보장합니다. 출산 후 대부분 사라지지만, 관리 비용이 듭니다. 혈당 측정기, 인슐린, 병원 진료비 같은 거죠. 진단비로 이걸 충당합니다.
산모 특약 5~7: 양막 조기 파수, 산후 우울증, 유산 위로금
양막 조기 파수는 예정일 전에 양수가 터지는 겁니다. 입원해서 분만을 기다립니다. 입원 일당을 보장합니다.
산후 우울증은 출산 후 호르몬 변화로 우울증이 생기는 겁니다. 발생률이 10%에서 15%입니다. 진단받으면 진단비를 줍니다. 상담 치료, 약물 치료 비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
유산이나 사산이 발생하면 위로금을 줍니다. 50만 원에서 100만 원입니다. 금액이 크진 않지만, 힘든 시기에 작은 위로가 됩니다.
산모 특약은 1회 납입으로 이 모든 걸 보장받습니다. 보험료가 8만 원에서 12만 원입니다. 첫 달에만 냅니다.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반드시 넣으세요.
단,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산모 특약은 가입 후 90일 대기 기간이 있습니다. 가입하고 90일 안에 발생한 건은 보장 안 됩니다. 그래서 임신 초기에 가입해야 합니다. 12주에 가입하면 24주부터 보장됩니다. 20주에 가입하면 32주부터 보장됩니다. 늦게 가입하면 조기 진통 같은 건 보장 못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22주 전 기형아 검사 전이 골든타임
태아보험 가입 시기는 명확합니다. 임신 확인되면 바로 알아보세요. 최소한 12주 안정기에는 가입하세요. 기형아 검사 받기 전에 가입하세요. 22주 6일이 데드라인입니다. 이것만 지키면 됩니다.
필수 특약은 5가지입니다. 선천성 이상 수술비, 저체중아 입원 일당, 신생아 질병 입원 일당, 영유아 질병 입원 일당, 선천성 이상 진단비. 이것만 제대로 들어가 있으면 월 3만 원대로 충분히 설계 가능합니다.
불필요한 특약은 과감히 빼세요. 골절 진단비 고액, 화상 진단비 고액, 암 진단비 과다, 희귀 질환 진단비, 실손 중복. 이걸 빼면 보험료가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산모 특약은 반드시 넣으세요. 1회 납입으로 출산 전후 엄마 건강을 보장받습니다. 제왕절개, 임신중독증, 조기 진통, 임신성 당뇨 모두 보장됩니다.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태아보험은 안전장치입니다. 만약을 대비하는 겁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건강한 임신입니다.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보험은 최소한만 가입하고, 나머지는 산모 건강과 태교에 투자하세요. 건강하게 출산하는 게 최고의 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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